제주삼다수, 폭염 취약계층에 생수 지원…5년간 누적 28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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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기후위기 적응 취약계층 지원사업’ 참여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 기후위기폭염 적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가구에 삼다수500㎖ 2만2000여 병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를 비롯한 지원기업의 물품은 홀몸어르신과 차상위 계층 약 1000여 세대에 전달된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환경부와 혹서기 대비 취약계층에 제주삼다수를 기부했다. 2022년부터는 한파 대응 지원사업에도 참여했다. 폭염 및 한파 대비 누적 기부 생수는 500㎖ 기준 약 27만6000여 병에 달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주민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5년째 제주삼다수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이틀동안 누워만”…‘N잡러’ 다비치 강민경, 정신과 진단명 봤더니 ▶ 56세 양준혁, 아빠 된다...아내 박현선 임신에 눈물 ▶ 뺑소니 매니저에 떠넘긴 김호중 구속 두달 연장…10월까지 철창 신세 ▶ 오정연 "남자 생기면 아이 갖고 싶어…난자냉동은 보험" ▶ 김지민, 팔불출 선언… "아무리 화나도 김준호 잘생긴 얼굴 보면 풀려" ▶ 박지원 “尹, 일제 밀정인가…나라 위해 격리해야” ▶ 남희석 MC 맡더니....전국노래자랑 시청률 살아났다 ▶ ‘세계1위’ 안세영, 지난해 9억 벌었는데…13위 인도 선수는 97억 벌었다? ▶ 자우림 김윤아 남편 치과라고?…2호선 강남역에 ‘이름’ 붙는다, 11억 역대 최고가 낙찰 ▶ "같이 놀자"…버닝썬 승리, 발리 클럽서 목격담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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