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짜리 비즈니스석, 150만원에 팔았다…난리난 아시아나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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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21NEO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500만원 상당의 영국 런던 노선 항공편 비즈니스 클래스 티켓을 이코노미 클래스 요금으로 잘못 팔아 환불 조치했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일 인천∼런던 왕복 노선의 비즈니스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운임을 ‘이코노미 특가’로 입력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요금은 출발일 등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500만원 상당의 항공권이 150만∼170만원가량에 판매됐다.
이후 자체 검토 과정에서 운임이 잘못 입력된 사실을 확인한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잘못된 요금으로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에게 사과하고 환불 절차를 안내했다.
승객들은 구매한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을 원하면 다시 정산된 요금을 지불해야 하고, 요금 재정산에 동의하지 않거나 탑승을 희망하지 않으면 무료로 환불된다.
잘못된 요금으로 판매된 항공권은 오는 4월 이후 이용할 수 있어 실제 항공권을 사용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아나항공은 “가격입력 오류로 인한 사안으로 불편을 끼쳐 죄송하며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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