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상반기 순익 1조3685억…전년比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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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삼성생명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1조368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0.5%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보험서비스 손익은 보유 보험계약마진CSM 순증 및 예실차 개선에 기반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고, 투자손익은 운용자산 다변화에 따른 손익 증가와 연결·자회사 이익 호조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비 큰 폭으로 확대됐다고 삼성생명은 설명했다. 장래 보험서비스 손익의 재원인 보유 CSM은 양호한 신계약 확보와 전사적 효율 관리를 통해 연시비 5000억원 증가한 12조70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온 건강시장 지배력 확대 전략의 성과에 힘입어 신계약 CSM은 1조6461억원을 기록했다. 신계약 CSM 내 건강보험 비중은 54.3%로 전년 동기 대비 23.5%포인트 확대됐다.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전속 채널 조직은 총 3만2738명으로, 전년 말 대비 2000명 이상 순증하며 채널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6월 말 기준 총자산은 319조8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운용자산이익률은 3.3%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전현무 "전여친 결혼식 사회…신랑도 사귄 거 알아" ◇ "광복절 쓸데없는 기념일"…나훈아 발언 재조명 ◇ 안정환 "아내 이혜원 안 만났으면 양아치 됐을 것" ◇ 50세 미코출신 설수진, 75㎏→55㎏ 체중 조절 비결은 ◇ 이수지 "매매 사기로 전재산 잃어…월세살이" ◇ 안세영, 7년간 선배 빨래·청소했다 ◇ 손석구 "나는솔로 나가고 싶다…출연자들 너무 서둘러" ◇ 정재용 "전처가 딸 만나지 말라고…그럴 수 없다" ◇ 사유리 "전남친에게 아이 낳자고 하니 잠수 타" ◇ 100억 건물주 장성규 "짝퉁 입고 잡지 실려" ◇ 광복절에 日 거리 사진 업로드…TXT 연준 사과 ◇ 홍진경 "장윤정 120억 집, 우리집 4채 합쳐야" ◇ 원빈이 16년간 맡은 맥심 모델, MZ연예인으로 교체 ◇ 박수홍♥ 김다예, 만삭 D라인 공개…25㎏ 증가 ◇ 김지석, 13세연하 이주명과 열애 ◇ 도경완, 급성 골수염 투병…"눈물·소변·대변 빨간색" ◇ 이효리♥ 이상순 "제주생활 힘들었다" ◇ 막영애 김현숙 맞아?…14㎏ 감량 후 미모 깜짝 ◇ "우리집서 데이트 중 여친 아버지가 비번 열고 등장" ◇ 최준석 "건물 사기로 20억 피해…아내와 이혼 결심"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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