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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전·안산에 총 4.3조원 규모 철도 지하화 사업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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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2-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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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전·안산에 총 4.3조원 규모 철도 지하화 사업 추진한다

경부선 부산진역~부산역 철도지하화 구간 예상 조감도.국토교통부 제공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정부가 지상 철도를 지하로 옮겨 상부공간을 고밀·개발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프랑스 파리의 리브고슈처럼 도심 내 철도 부지에 인공 지반을 조성해 도심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 간 단절을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1차 선도 사업지로 △경부선 부산진역~부산역2.8㎞ △대전조차장2.4㎞ △안산선 초지역~중앙역5.1㎞ 등 3곳을 선정했다.

도심 기능 회복, 지역 간 단절 해소…한국판 리브고슈

정부는 19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지역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얼어붙은 지방 건설경기를 녹이기 위해 지역 개발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도지하화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국토부는 구간, 사업비 분담 협의가 마무리된 3개 사업을 우선 선정했다. 총사업비는 4조 3000억 원 규모로, 올 상반기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사업비 1조 4000억 원인 부산진역~부산역은 북항재개발과 연계 개발을 위해 경부선 선로 부지에 인공지반을 조성해 약 37만㎡ 규모를 개발한다.


대전조차장 철도지하화 예상 조감도.국토교통부 제공




대전조차장은 도심 내 청년 창업, IT 등 신성장 거점 조성을 목표로 조차장 이전 후 확보된 약 38만㎡ 크기의 부지를 개발한다. 사업비는 1조 4000억 원이다. 기존 조차장은 신탄진 교외지역으로 옮긴다.

초지역~중앙역은 안산선을 지하화해 주변 시유지와 함께 역세권 컴팩트시티를 조성한다. 상부 부지만 약 71만㎡ 규모로 총사업비 1조 5000억 원을 투입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수도권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등 나머지 구간은 관련 지자체와 추가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부지의 모습. 2024.12.2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내년 용인 반도체 산단 토지보상, GB 전략사업 이달 공개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착공을 위한 토지보상에 들어간다.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과 남사읍 일대에 조성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반도체 클러스터다. 총면적 약 728만㎡약 220만 평로, 삼성전자가 2052년까지 최대 360조 원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 공장팹 6기와 발전소 3기, 그리고 150여 개의 소재·부품·장비 협력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단을 관통하는 국도45호선 이설·확장 사업왕복 4차선→8차선, 사업비 8000억원을 상반기 턴키 발주 등 주요 인프라 조성을 시작한다.

이외에 고흥·울진 산단은 산단계획 수립 후 상반기 중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나머지 지방권 산단도 예비타당성 조사에 속도를 낸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총량의 예외를 인정해 개발을 촉진하는 GB 국가·지역전략사업을 이달 선정한다.

또 지난해 선정한 뉴:빌리지 선도사업 32곳의 기반·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상반기 내 보조금 80%를 교부하고, 부지 매입 및 설계에 착수한다.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한 단독주택이나 빌라촌 등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도시재생 프로그램이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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