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2월 금통위 미리보기, 기준 금리 인하 유력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분석] 2월 금통위 미리보기, 기준 금리 인하 유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2-20 07:05

본문

[분석] 2월 금통위 미리보기, 기준 금리 인하 유력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박남숙 기자] 오는 2월 2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 금리 인하가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증권은 낮아지고 있는 성장 전망을 감안하면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 금리 인하는 유력하다고 판단했다.


KB증권도 2월 금통위에서 한은이 매파적인 스탠스를 보이겠지만, 25p 인하를 단행해 기준금리를 2.75%로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만약, 1월에 이어 2월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한다면, 추가 금리인하 시점은 4월로 지연된다.

지난 10~11월 연속 인하를 단행했지만 이후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민간소비 둔화 우려 등 경기 둔화 우려가 확대된 점을 고려하면 4월까지 기준금리 인하를 미루기는 어려울 것이란 판단이다.

◇ 낮아지는 성장성과 매파적인 한은 스탠스

한국은행은 lt;25년 1월 금통위 결정 시 한국은행의 경기 평가gt;를 통해 ’25년 성장률이 1.6~1.7% 수준으로 낮아질 수 있다고 진단한 바 있고, 보다 최근인 지난 18일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이창용 총재는 올해 성장률을 1.6% 정도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김지만 삼성증권 연구원은 "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전월비 0.7% 상승하면서 전년비 2.2%로 높아졌지만, 1월 물가 압력은 계절적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낸 사례가 많다"며 "근원 물가는 2.0% 이하의 안정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므로 대세에는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지난 1월 금통위에서 금통위원 6인 모두 ‘3개월 내 인하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이후 확인한 의사록을 참고하면 1월 금통위에서의 기준금리 동결 배경에는 미국의 신정부 출범 등 여러 불확실성이 겹친 시점이라는 부담이 컸던 것으로 확인된다.

미 정부의 관세 정책 등 불확실한 부분은 여전하지만 낮아지는 성장률 전망이나 한은 포워드 가이던스를 감안, 2월 기준금리 인하는 유력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한은 총재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2월 인하는 기정사실이 아니라고 언급하는 등 매파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매우 낮지만, 동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란 분석도 있다.

지난 7월과 8월 그리고 지난 1월 금통위에서 시장은 인하 기대감이 존재했지만, 한은은 동결을 결정했다.

당시에는 기준금리 동결에도 금리인하 기대감이 유지되면서 시장 금리는 하락했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원은 "2월에 동결을 한다면 한은은 완화적인 스탠스를 보일 것"이라며 "더욱이 1월 의사록에서 한은도 국채 발행 등 수급 부담으로 금리가 상승할 수 있는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을 확인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2월에 기준금리를 동결한다면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유지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p1065581532342914_587_thum.png
출처=삼성증권

◇ 국채금리 하락 재개 전망
김지만 삼성증권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되면, 이달 들어서 좁은 박스권 내 횡보하고 있는 주요 국채금 리는 하락을 재개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대부분의 기관이 올해 3차례 수준의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고, 이번 인하가 그중 첫 인하라는 면에서 아직 채권 금리 상승을 우려해야 할 시점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한은 포워드 가이던스를 감안하면 이미 2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는 높다.

만일, 기준 금리 결정이 동결로 발표되면 시장에서는 서프라이즈로 받아들이고 채권금리도 상승하겠지만 그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되면, 이달 들어서 좁은 박스권 내 횡보하고 있는 주요 국채금리는 하락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원은 "최종 기준금리에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2월에 동결을 단행한다면 시장은 한은이 고려하고 있는 최종 기준 금리가 시장의 생각보다 높다고 인식할 것"이라며 "이로 인해 추가 인하 횟수에 대한 기대감을 더 축소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면 수급 부담은 더 높아질 수 있다.

연초 이후 국채 발행은 대규모로 증가했지만, 연초 자금 집행과 한은의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금리의 상승 폭은 크지 않았다.

임재균 연구원은 "하지만, 금리인하 기대감이 축소되면서 수급에 대한 부담은 더 높아질 것"이라며 "2월 발행 규모가 기재부의 발행 목표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3월 이후의 발행 규모는 기존 계획보다 더 늘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Paik Ham’ Controversy Leads to Product Removal Theborn Korea and Baek Jong-won Face Scrutiny

Ex-Samsung Executive Sentenced to 7 Years for Leaking Semiconductor Secrets to China Record-High Penalty

Nikola Files for Chapter 11 Bankruptcy Amid Financial Struggles

Doosan Corp’s Operating Profit Drops 30% in 2024 Due to Subsidiary Weakness

CJ Olive Young to Acquire KDB Life Tower Near Seoul Station in 600 Billion KRW Deal

/ 알파경제 박남숙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51
어제
2,108
최대
3,806
전체
949,35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