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밸류업 펀드 2000억원 본격 투자…추가 조성 추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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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익 한국증권금융 부사장왼쪽부터, 윤창현 코스콤 대표이사,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가 지난달 31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기업 밸류업 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거래소 |
앞서 한국거래소,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 한국금융투자협회, 코스콤 등 증권 유관기관 5사는 지난 4일 2000억원 규모의 기업 밸류업 펀드를 조성했다. 증권 유관기관이 100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 자금 1000억원과 매칭한 펀드였다.
이 펀드는 민간연기금 투자풀을 활용한 재간접펀드로 20일 하위펀드 설정을 완료하고, 오는 21일부터 밸류업 지수 상장지수펀드ETF 및 지수 구성 종목, 지수 미편입 밸류업 공시 종목 등에 대해 본격적인 투자를 개시할 예정이다.
증권 유관기관 5사는 해당 펀드를 3000억원 규모로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 증권 유관기관이 150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 자금 1500억원과 매칭하는 방식으로, 기업 밸류업 펀드는 총 5000억원 이상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연내 조성을 목표로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증권 유관기관은 펀드 추가 조성이 밸류업 관련 투자문화 확산 및 증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밸류업 프로그램이 탄력을 얻을 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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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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