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 KCIA 강아지 사료 부문 3년 연속 우수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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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펫푸드 커머스 ‘포옹’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매드메이드가 2024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온라인스토어 반려동물 분야 강아지 사료 부문에서 3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평가제도다.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별 소비자 평가를 통해 소비자기본법 제4조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8대 권리를 실현하고,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포옹의 3년 연속 우수 기업 선정에는 세계 3대 펫푸드 기업 퓨리나 출신의 영양학 수의사가 이끄는 전문 영양팀의 제품 설계 역량이 주효했다. 수의사가 직접 영양 설계한 ‘생식선생’, ‘화식선생’, ‘마이미우즈’ 등 프리미엄 자연식 PB 제품은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재구매율이 87%에 달하는 등 반려가구와 시장에서 꾸준히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스타트업임에도 자체 생산 시설을 통한 성분 및 품질 관리도 이번 선정의 핵심 요인이다. 자체 생산 시설을 보유해 원재료 선정부터 영양 설계, 생산과 포장까지 전 과정을 높은 수준의 기준에 맞춰 관리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품질 유지를 위해 분기별 10~15회에 달하는 품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107.5톤에 달하는 판매고를 달성했다. 포옹은 500여 개의 프리미엄 펫푸드도 엄선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냉동 제품을 포함한 전 제품 당일배송 서비스인 ‘꽁꽁배송’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포옹의 모든 제품은 미국사료협회 영양성분 가이드라인인 AAFCO와 미국국립연구회NRC, 유럽반려동물식품산업연합FEDIAF 등 세계적 권위의 영양 기준을 충족한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포옹은 약 26,000개의 고객 리뷰에서 평균 평점 4.93을 기록하며 ‘믿먹포믿고 먹이는 포옹’라는 별칭을 얻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 ‘포옹Labs’를 론칭하며 펫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포옹Labs는 식이민감도 검사를 시작으로 스트레스 지수 검사 등 다양한 비대면 건강 검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질병 예방부터 맞춤형 건강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펫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대은 포옹 대표는 “KCIA 평가에서 3년 연속 업계 1위로 선정된 것은 품질에 대한 집요한 노력을 소비자들께서 인정해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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