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노조법 대통령 재의 요구에 "정말 다행"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경총, 노조법 대통령 재의 요구에 "정말 다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4-08-16 16:40

본문

뉴스 기사
"국회, 경제 활력 제고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 모아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은 16일 노동조합법 개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를 요구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경총, 노조법 대통령 재의 요구에 quot;정말 다행quot;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2024.06.03 choipix16@newspim.com

경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노조법 개정안은 사용자 범위를 확대해, 원·하청 간 산업 생태계를 붕괴시키고, 노동쟁의 개념 확대와 불법 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책임 제한으로 노사분규와 불법행위를 조장하는 악법"이라고 지적했다.

경총은 "경제계는 노조법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이 나라의 기업과 경제가 무너지고 가장 큰 피해는 일자리를 위협받는 중소·영세업체 근로자들과 미래세대에게 돌아갈 것임을 수 차례 호소한 바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국민 경제와 미래 세대를 위한 결단으로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총은 "이제 산업 현장의 절규에 국회가 답해야 한다"라며 "국회는 환부된 노조법 개정안을 반드시 폐기하고, 이제는 경제활력 제고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63
어제
1,814
최대
3,806
전체
675,80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