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올해 말까지 K베뉴 수수료 면제 연장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알리익스프레스, 올해 말까지 K베뉴 수수료 면제 연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8회 작성일 24-08-16 17:37

본문

뉴스 기사


알리익스프레스, 올해 말까지 K베뉴 수수료 면제 연장

알리익스프레스 K-베뉴 메인 페이지알리익스프레스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알리익스프레스는 올해 연말까지 K-베뉴 입점사 수수료 면제 정책을 지속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 전용 상품관 K-베뉴는 가전과 식음료, 생필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채널이다.


지난해 10월 론칭 뒤 시험 운영 기간 도입된 수수료 면제 정책은 국내 중소기업 파트너와 고객을 위한 지원책으로 올해 3월과 6월 두 차례 연장된 바 있다.

이로써 알리익스프레스는 수수료 면제 정책 세 번째 공식 연장을 확정했다.

이밖에 입점사에 자금 정산을 해주는 경우에도 효율성을 자랑한다고 알리익스프레스는 밝혔다.

알리익스프레는 고객이 상품을 수령한 뒤 7일 안에 입점사 정산 조건이 충족될 경우 매월 1일, 15일에 정산을 해준다. 영업일 기준 2일 이내에 판매 대금이 계좌에 입금된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수수료 면제 정책은 K-베뉴에 입점한 판매자에게 비용 절감, 매출 확보, 판로 확장 등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밖에 판매자 가이드 제공과 프로모션 이벤트 등 정책을 통해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트너사와 신뢰 구축에 있어 대금 정산은 중요 요소"라며 "앞으로도 빠르고 효율적인 정산 방식을 통해 국내 기업에게 안정적인 시스템을 보장하고 부담을 줄여줘 국내 산업과 상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05
어제
2,044
최대
3,806
전체
700,20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