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지난 1년 승차권 발권 전수점검…"공정·투명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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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년간 SRT 역무원들이 발권·반환 처리한 승차권을 전수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SR은 수서역 등 SRT 전용 역에 대한 현지 심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19일부터는 승무센터에서 객실장들의 승차권 처리 적정성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 부적절한 승차권 처리 사례가 드러나면 관련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시스템을 개선해 서비스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승차권 관리체계 강화로 SRT 운송사업 수익 건전성을 확보하고 SR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조해동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비행기서 男과 성관계했잖아” 탑승 금지당한 女…“난 레즈비언” ▶ 신림동 칼부림 30대 중국女 “지갑 분실” 싸운 후 20대女 살해 ▶ [속보]김용현 국방장관 후보자 “채 상병 사건, 정치선동에 불과” ▶ “신체 급격 노화의 두 변곡점…44세, 그리고 60세” ▶ 신유빈이 안아준 일본 탁구선수, 귀국 이후 “가미카제 기념관 가고파”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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