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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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가졌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을 4분골든타임 이내에 실시하면 생존율을 2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지난해 병원 도착 전에 심폐소생술을 받은 환자의 비율은 29.8%에 불과한 실정이다.
10월 5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과 가슴압박 실습,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제 상황에서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한 체험과 실습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전략본부장은 “매일 많은 고객이 은행 창구를 찾고 있으며, 다양한 응급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부산은행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 "발가락 없는 아이 출산이 일상"…북한서 퍼지는 유령병 ▶ 일행 3명 망보는 사이 성폭행…현직 구의원, 구속영장 기각 ▶ 대낮 속옷만 입은 채 거리 활보한 여성…그는 왜? ▶ 연두색 번호판 탓? 수입차 판매량 급감 ▶ 마당서 뛰던 몽골아이, 끓는 우유통에 ‘풍덩’… 국내 의료진 무상 치료로 회복 ▶ "오지 마! 너 죽는다"…물에 잠긴 어머니 구한 아들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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