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상반기 평균 임금 5400만원…사내이사는 8.6억원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삼성전자, 상반기 평균 임금 5400만원…사내이사는 8.6억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9회 작성일 24-08-16 06:06

본문

뉴스 기사
직원 보수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 사내이사는 감소

삼성전자, 상반기 평균 임금 5400만원…사내이사는 8.6억원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54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사내이사 5명이 수령한 평균 보수는 8억6600만원으로 조사됐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삼성전자 직원은 12만8169명으로 지난해 동기12만4070명 대비 4099명 늘었다.

전체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전년 같은 기간5100만원보다 약 6% 증가한 5400만원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사내이사 5명에게 지급된 보수 총액은 43억2900만원이며 1인당 평균 8억6600만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보수 총액 51억5400만원1인당 평균 4억6900만원 대비 약 16% 감소한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임원은 19억7700만원을 수령한 이해창 부사장이다.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급여 8억2000만원, 상여 3억200만원 등 11억28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지난 5월까지 반도체DS 부문을 이끌던 경계현 사장은 7억3000만원을 수령했다. 노태문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은 급여 7억4700만원, 상여 3억3800만원 등 10억9700만원을 받았다.

박학규 경영지원실장사장에게는 7억7300만원,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사장에게는 6억100만원의 보수가 지급됐다.

이재용 회장은 2017년부터 삼성전자의 급여를 받지 않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우리애 S대 다녀요"… 서울대 로고 차량 스티커 갑론을박
[8월15일!] 탕 탕 탕!… 삼엄한 경비 뚫고 유유히 입장한 암살범
"마스크 쓰세요"… 코로나 입원 환자 500% 폭등 올해 최다
"국민주 옛말"… 삼성전자, 반년 만에 소액주주 42만명 뚝
[단독]쿠키런 오븐 문제없다 해놓고… 말 바꾼 데브시스터즈
"넌 어디서 왔니"... 피할 수 없게 된 중국산 차량 판매 6만대 넘나
"아빠, 우리 이사 가요"... 전기차 많은 거주지 우려↑
다이소·올영 입점한 토니모리, 2분기 영업익 106% 증가
[IPO스타워즈] 유라클, 삼수 끝 16일 코스닥 입성… "글로벌 시장 도약"
"코로나 때보다 더해요"… 불야성은 옛말 장사 접은 식당들
"아파트 더 많이 거래됐다"… 2분기 전국 부동산 거래액 100조 돌파
[오늘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전국 곳곳 소나기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87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93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