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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Now] 이스타항공, 국내 항공사 최초 인천-도쿠시마 취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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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1-1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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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국내 항공사 최초 인천-도쿠시마 취항한다

[항공 amp; Now] 이스타항공, 국내 항공사 최초 인천-도쿠시마 취항 등
[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인천-도쿠시마 노선을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12월 26일부터 인천-도쿠시마 노선을 주 3회화, 목, 토 일정으로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오전 10시 4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12시 15분 도쿠시마공항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13시 5분 현지에서 출발해 14시 5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여행에서도 희소성을 추구하는 최근 여행객 트렌드에 맞춰 도쿠시마현과 손잡고 신규 노선을 발굴하게 됐다"며, "도쿠시마는 다른 소도시에는 없는 특별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로, 직항편 취항을 계기로 앞으로 많은 한국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 샌프란시스코 노선 프리미엄 이코노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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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5월20일부터 10월 말까지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85편을 운항해 4만6324명을 태운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탑승률은 81%를 기록해 안정화 단계에 돌입했다는 평가다.

샌프란시스코 노선의 세부 탑승객 현황을 보면 여성탑승객이 51.7%, 남성탑승객이 48.3%를 나타냈다. 연령대는 20대가 23.5%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30대가 20%, 40대가 15.2%로 그 뒤를 이었다. 참고로 전체 탑승객 중 절반에 가까운 49%가 외국 국적의 승객이었다.

또 해당노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률은 76.9%로 전 노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평균 탑승률인 73.9%보다 3%P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샌프란시스코는 실리콘밸리 등 미국의 주요 상업지구가 위치하고 있어 상용 비즈니스 수요가 많고, 직접적인 방문 외에도 해당 공항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환승객이 많아 외국인 탑승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이용률이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인천과 샌프란시스코는 각 나라의 대표적 환승 거점인 만큼 인터라인을 더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 일본 요나고amp;다카마쓰 골프여행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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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일본 골프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요나고와 다카마쓰 골프를 경제적인 금액에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제휴 패키지를 다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골프여행 패키지는 에어서울 요나고, 다카마쓰 항공권 구매 고객 한정으로 제공되는 상품으로 요나고 3박 상품이 75만원, 다카마쓰 3박 상품은 최저 6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각 패키지에는 그린피와 카트비는 물론이고 전 일정 숙박, 조식과 석식, 공항과 숙소 및 골프장을 오가는 송영비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최근 엔화 환율이 다시 안정되는 흐름 속에 한국보다 따뜻한 일본 골프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이라며 "지난번 선보였던 요나고와 다카마쓰 골프패키지 재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꾸준했기 때문에 늦가을과 겨울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다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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