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왕실문화유산 보존·활용 지원 협약 체결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왕실문화유산 보존·활용 지원 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5회 작성일 24-08-13 13:36

본문

뉴스 기사
궁능유적본부와 국립고궁박물관에 2억5000만원 기탁
현존 유일 조선왕실 분재 공예품 ‘반화’ 복제·활용 지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복제·활용을 지원하게 된 반화.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는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국립고궁박물관과 왕실문화유산 보존·활용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설화수는 협약 체결로 궁능유적본부와 국립고궁박물관에 반화의 복제품 제작 및 활용을 위한 후원금 2억5000만원을 기탁한다. 조선왕실 분재 공예품인 반화는 고종이 프랑스 대통령 사디 카르노에게 조선과 프랑스의 수교를 기념해 보낸 기념 예물로, 현재 프랑스 국립기메동양박물관에 소장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조선왕실의 귀 공예품인 반화의 보전과 구조적 특수성을 고려해 복제품 제작 후 국내에 전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인 김영희 옥장이 복제품 제작을 맡고, 완성본은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와 국립고궁박물관에 각각 1쌍 2점씩 기증돼 전시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설화수는 왕실문화 복원 프로젝트 후원과 같이 앞으로도 한국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1919년 vs 1948년 건국전쟁
해답 품은 건국실천원양성소

광복절 특사·복권안 국무회의 의결…김경수 복권되나
尹대통령, 안보라인 전면 교체…
대북 강경 기조 반영

尹, 국방장관에 김용현…
안보실장에 신원식 지명

서병주 byeongju4543@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79
어제
2,511
최대
3,806
전체
687,29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