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벽장 안에 게스트룸 숨겨진 이 아파트영상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거실 벽장 안에 게스트룸 숨겨진 이 아파트영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4-08-13 08:45

본문

뉴스 기사
현대건설 혁신 기술 H 트랜스포밍 월amp;퍼니처Ⅲ 공개
수납장·TV장 접목한 움직이는 월플렉스로 공간 활용 극대화

거실 벽장 안에 게스트룸 숨겨진 이 아파트영상
아파트 내부의 자유로운 공간 활용 기술을 선보여 각광받는 현대건설의 H 트랜스포밍 월amp;퍼니처가 또 한 번의 진화를 거듭했다.

현대건설은 원 스페이스 멀티 유즈One Space Multi Use 콘셉트의 H시리즈 H 트랜스포밍 월amp;퍼니처Ⅲ를 13일 공개했다.

이번 설계 상품은 거실의 벽을 이동해 공간의 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버튼 하나로 거실 월플렉스wallplex를 이동시키고 리모컨을 조작해 벽에 매립됐던 책상과 퀸사이즈 침대를 배치해 하나의 공간을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월플렉스는 벽 전체를 수납공간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일명 벽면 맞춤형 거실장을 의미한다.
현대건설은 H 트랜스포밍 월amp;퍼니처Ⅲ 기술은 벽면을 자유롭게 움직여 원하는 공간을 배치할 수 있다. /영상=현대건설
H 트랜스포밍 월amp;퍼니처Ⅲ는 계절의류·이불 등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대형 수납장과 전동 침대, 책상으로 구성됐다. 월플렉스 이동 조건에 따라 공간을 분할해 게스트룸 및 홈오피스Home Office로 활용 가능하다.

거실 월플렉스를 이동시킨 뒤 벽면에 매립된 1인용 책상과 퀸사이즈 침대를 펼치면 홈오피스 및 게스트룸 공간이 마련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가구를 접은 뒤 월플렉스를 이동시켜 거실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책상과 침대는 전동식이며 리모컨 조작만으로 펼치고 접는 동작이 가능하다.

월플렉스 안에는 곳곳에 수납장을 구성해 최대한 많은 양의 수납이 가능하도록 계획됐다. 유리 장식장을 구성해 거실 공간의 고급성도 추가했다. 벽체 코너 부위는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을 적용해 심미성을 강조했다.
현대건설의 H 트랜스포밍 월amp;퍼니처Ⅲ 기술이 적용된 아파트에는 벽면 안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숨겨진 공간이 존재한다. /영상=현대건설
대형 가구를 이동시키는 만큼 고하중을 버티는 설계는 물론 각종 장치로 내구성과 정숙성을 확보하는 한편 무빙 수납장 측면 및 하부에 구동 시 발이 끼거나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 센서 기능을 적용해 안정성도 높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 및 품질로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며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현대건설 공동주택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부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 트랜스포밍 월amp;퍼니처Ⅲ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견본주택 및 힐스 캐스팅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니S 주요뉴스]
치솟는 해상운임… 갈 길 바쁜 수출기업 날벼락
금리인하 수혜 기대… 삼성·미래에셋 리츠ETF 순자산 규모 2배 껑충
불황에 급전대출 1조 쑥… 카드·저축은행 연체율 빨간불
"미미미누가 왜 여기에"… 젊은 층 공략하는 제약업계
[헬스S] "냉방병? 코로나19?"… 초기 증상 비슷해서 헷갈린다면
쫓기는 상상인, 쫓는 토스·iM증권… 수수료 무료 경쟁 불붙었다
[오늘 날씨] 연일 지속되는 폭염… 낮 최고 35도 무더위
부동산 불황 상가로 번졌다… 경매행 한달새 4327건
"못 팔아요"…중고차 딜러도 포기한 벤츠 전기차
분양가 20억 마곡 생숙, 빠르면 다음 주 주거 허용 재심의
[뉴욕증시] CPI 앞두고 혼조 마감… AI주 랠리로 엔비디아 4.08% 상승
펜싱부터 수영까지… 국대 뒤에는 SK텔레콤이 버티고 있다
강릉 경포해수욕장서 50대 여성 사망… 파도에 휩쓸린 듯
세븐틴 정한, 올 하반기 입대… 앨범·월드투어 일정 불참
애플 의식하는 구글, 픽셀9 조기 출시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62
어제
2,268
최대
3,216
전체
555,50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