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불황 모르는 실적 성장세…자회사 이슈도 우호적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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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 지난해 동기比 13%·3%↑

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1일 영원무역111770에 대해 불황을 모르는 실적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본업인 의류 제조 부문에서 경쟁력이 더욱 커지며 고마진 및 안정적 수주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스캇Scott과의 분쟁 역시 동사에게 유리하게 마무리됐다. 업황은 물론, 자회사 이슈까지 동사에게 모두 우호적으로 순항 중"이라고 짚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영원무역의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3% 늘어난 8009억원, 3% 성장한 731억원이다.
아웃도어,스포츠 의류 주문자상표부칙방식OEM 사업부문의 경우, 1분기 수주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지난해 동기 대비 9% 이상 높아 원화 매출 성장률은 20%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유 연구원은 "지난해의 경우 방글라데시 최저 임금 상승으로 분기당 약 200억원 내외의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에 영업이익 증가폭이 크게 나타날 것"이라며 "상위 고객사의 안정적인 오더 상황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며 고환율과 전년도 낮은 기저가 이익개선에 근거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원무역이 인수한 자전거 업체 스캇의 경우, 전년에 이어 올해도 당분간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대해 "1분기 영업적자 규모는 직전 분기 대비 감소가 예상되나 지난해 동기 대비 다소 확대될 것"이라며 "재고는 직전 분기말 5756억원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상반기까지 영업적자 확대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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