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후엔 스벅으로" 사이렌오더 5억건 돌파 기념 3주간 반값 할인
페이지 정보
본문
스타벅스의 모바일 주문 및 결제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의 누적 주문 건수가 5억건을 돌파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오는 12일, 19일, 26일 매주 월요일 3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사이렌 오더로 제조 음료 주문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앱피 먼데이APP-Y MONDAY’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앱피 먼데이’란 매주 월요일마다 스타벅스 앱에서 진행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다. 미국 등 글로벌 스타벅스에서 진행했던 모바일 전용 이벤트 명칭을 활용해 고객에게 이번 앱APP 이벤트를 통해 행복HAPPY한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시간에는 최대한 많은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이렌 오더 1회 주문 시 음료 및 푸드 구분 없이 최대 6개 아이템까지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피지오,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리저브 및 티바나 음료, 특정 매장 특화 음료 등 일부 음료와 딜리버스 주문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이렌 오더는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래 혁신적인 모바일 주문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지난 6월 론칭 10년 만에 주문 건수 5억 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7월 4억 건을 돌파한 이래 11개월 만으로, 역대 1억 단위 돌파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사이렌 오더 결제 비중은 꾸준히 증가해 2019년 20%를 넘어섰고 현재는 전체 주문의 35%가 사이렌 오더로 주문되고 있다. 특히 스타벅스 앱을 사용하는 고객의 사이렌 오더 이용률은 2명 중 1명 수준인 54%에 달한다. ▶ 오너 방시혁 사생활에...하이브 주가 주르륵 ▶ “진짜 인류애 바사삭, 세상 무섭다”…장애인구역 불법주차 신고했더니, 적반하장 ▶ “도쿄에 터질뻔한 핵폭탄, 한국계 후손이 막았다”…일본 2차대전 항복 비화 [Books] ▶ ‘모친상’ 작곡가 유재환 “장례식 떠들썩하길…마지막 효도 기회 달라” ▶ “강남 뛰어넘는 부촌 된다”…말많던 강북 ‘황제 재개발’ 다시 들썩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똘똘한 한 채 선호에…서울·수도권 초고가 아파트 거래 급증 24.08.11
- 다음글청라 전기車 화재 자차보험 신청 600대 육박 24.08.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