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나스닥·SP500만 소폭 상승…국제유가, 80달러 재돌파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뉴욕증시] 나스닥·SP500만 소폭 상승…국제유가, 80달러 재돌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1회 작성일 24-08-13 05:48

본문

뉴스 기사
[파이낸셜뉴스]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2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과 Samp;P500은 소폭 상승했지만 다우는 순환매수 퇴조 속에 0.4% 하락했다. AP 연합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2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과 Samp;P500은 소폭 상승했지만 다우는 순환매수 퇴조 속에 0.4% 하락했다. AP 연합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2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13일,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4일 발표를 앞두고 있고, 15일에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 통계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이 눈치 보기에 들어갔다.


증시 순환매수로테이션 퇴보 속에 다우존스산업평균과 러셀2000은 하락했지만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은 상승했다.

반도체 종목들은 이날 엔비디아가 4% 급등하면서 동반 상승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가 0.7% 올랐다.

기술주 강세 속 혼조세


기술주 주가 상승 여파로 기술주 비중이 높아진 Samp;P500과 기술주 위주로 구성된 나스닥은 나란히 상승했다.

Samp;P500은 지난 주말보다 0.23p0.00% 오른 5344.39로 강보합 마감했다.

나스닥은 35.31p0.21% 상승한 1만6780.61로 장을 마쳤다.

반면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기는 했지만 순환매수 흐름은 탄력을 잃었다.

그 여파로 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는 140.53p0.36% 내린 3만9357.01로 미끄러졌다.

중소형주 2000개로 구성된 러셀200은 18.83p0.91% 하락한 2062.08로 장을 마쳤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급락 행진을 멈췄다.

8일과 9일 각각 14% 넘게 폭락했던 VIX는 이날은 0.34p1.67% 오른 20.71을 기록했다.

반도체 상승


반도체 종목들은 오름세를 탔다.

반도체 종목들로 구성된 대표 지수인 SOX는 34.37p0.73% 오른 4743.82로 마감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엔비디아는 4.27달러4.08% 급등한 109.02달러로 올라섰다.

AMD는 2.50달러1.86% 뛴 136.77달러, 브로드컴은 0.36달러0.24% 오른 148.62달러로 장을 마쳤다.

엔비디아에서 반도체를 받아 AI 서버와 데이터센터를 만드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는 32.22달러6.33% 급등한 540.98달러로 뛰었다.

M7 혼조세


M7 빅테크 종목들은 엔비디아가 4% 급등했지만 혼조 양상을 보였다.

애플은 1.54달러0.71% 상승한 217.53달러, 마이크로소프트MS는 0.79달러0.19% 오른 406.81달러로 마감했다.

반면 알파벳은 1.38달러0.84% 내린 162.29달러, 아마존은 0.14달러0.08% 밀린 166.80달러로 약보합 마감했다.

메타플랫폼스는 1.82달러0.35% 하락한 515.95달러, 테슬라는 2.51달러1.26% 밀린 197.49달러로 장을 마쳤다.

국제 유가, 중동 불안에 급등


국제 유가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며 배럴당 80달러를 재돌파했다.

특히 이란이 직접, 또는 대리인을 통해 수일 안에 이스라엘을 칠 것이라는 미국 백악관 경고가 나오면서 공급 불안 우려가 커지며 급등세를 탔다.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2.64달러3.31% 급등한 82.30달러로 치솟았다.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3.22달러4.19% 뛴 80.06달러로 마감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소주병 깨서 男가수 목 찌른 팬..12년 전 그날 무슨 일이
재혼 남편과 이혼 사유 첫 공개한 정애리 "피해 갈까 참았지만"
"현지 중계" 약속 지킨 전현무韓 신기록 박혜정, 결과는 대박
"콧물에 재채기, 냉방병 아니야?" 코로나와 구분하려면..
버닝썬 행사 안한다던 승리, 발리서 목격 "오빠가 사줄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41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59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