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에 체지방까지"…정관장 지엘프로, 2030 호응에 1만세트 팔려
페이지 정보
본문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출시한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 ‘GLPro지엘프로’가 125년 정관장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판매량 1만세트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엘프로는 출시 5일 만에 3100세트, 보름 만에 1만세트가 팔려나가 연매출 1400억원을 기록 중인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출시 초기보다 9배나 많이 판매됐다고 한다.
지엘프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을 주원료로 하고 있다. 정기적 운동과 식단 관리를 일상적으로 하는 2030 세대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KGC인삼공사는 전했다.
혈당에 관심이 많고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소비자는 혈당에 체지방까지 관리할 수 있는 ‘지엘프로 더블컷’을 주로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엘프로 더블컷의 20대 구매율은 다른 정관장 제품 구매율의 2배 수준이다. 특히 여성 소비자가 남성보다 41%가량 많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슬로 에이징천천히 나이들기 트렌드로 2030 세대도 혈당 건강에 관심이 많다”며 “앞으로도 혈당과 체지방 관리를 돕는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겠다”고 말했다.
KGC인삼공사
정유미 기자 youme@kyunghyang.com
정유미 기자 youme@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밥 잘 챙겨먹구ㅠ 그런데 돈 있어?” 14억원 챙긴 로맨스스캠 국제사기단
· 김기현, ‘당원게시판’ 논란에 “한동훈 대표 가족들이 쓴 댓글인지만 밝히면 될 일”
· 에일리,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고맙고 든든한 사람”
· 우상호, 이재명 판결에 “판사 감정 개입…비명계, 아무도 움직이지 못할 것”
· [속보]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이재명 대표 불구속 기소
· 명태균 “윤 대통령 지방 가면 나는 지 마누라김건희에게 간다”
· [단독] 명태균씨 지인 가족 창원산단 부지 ‘사전 매입’
·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성남 땅 ‘차명투자’ 27억원 과징금 대법서 확정
· ‘친명 중진’ 정성호, 판사 탄핵 주장에 “바람직하지 않다” 자제 촉구
· “한강 프러포즈는 여기서”…입소문 타고 3년 만에 방문객 10배 뛴 이곳은?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짧게 살고 천천히 죽는 ‘옷의 생애’를 게임으로!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청년 174명 눈물…무자본 갭투자로 130억원 전세사기 2명 기소 24.11.19
- 다음글현대차, 전북특별자치도와 수소산업 전 분야 유기적 협력 24.11.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