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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일제강점기 때 김구 국적, 중국이라는 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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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2-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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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회분야 대정부질문서 답변
김문수 일제강점기 때 김구 국적, 중국이라는 말 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의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제강점기 당시 김구 선생의 국적과 관련해 “중국이라는 얘기가 있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14일 국회 사회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일제 때 김구 선생의 국적을 묻는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김구 선생이 중국 국적을 가졌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국사학자들이 연구해놓은 게 있다”고 말했다.


일제강점기 조상들의 국적과 관련해서는 “일본 식민지 때는 다 일본 국적을 강제한 것이라며 “우리가 취득한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 장관은 지난해 9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대한민국이 일본에 의해 식민지화됐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적은 없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강민서 기자 peach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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