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30분 넘게 앉아 있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루 10시간 30분 이상 앉아서 생활하면 심부전과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샤안 쿠르시드 박사팀은 미국 심장학회 저널에서 영국인 8만 9천여 명의 신체 활동과 심혈관 질환 간 관계를 8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쿠르시드 박사는 또, "일주일에 150분 이상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앉아 있는 시간이 심근경색 위험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감소했으나, 심부전과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좌식 #심혈관질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미국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샤안 쿠르시드 박사팀은 미국 심장학회 저널에서 영국인 8만 9천여 명의 신체 활동과 심혈관 질환 간 관계를 8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쿠르시드 박사는 또, "일주일에 150분 이상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앉아 있는 시간이 심근경색 위험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감소했으나, 심부전과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좌식 #심혈관질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하루 만에 15도 기온 뚝…서울 첫 영하권 추위
- ☞ "바이든, 우크라의 美 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북한군 대응"
- ☞ 미국 원자력잠수함 컬럼비아함 부산 입항…군수품 적재
- ☞ 주황빛으로 물든 가을…제주에서 만난 감귤
- ☞ 용인 기흥역 전동열차 화재…승객 600여명 대피
-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일부 트럼프 측근 경악
- ☞ 돈 문제로 아내 목에 흉기…50대 남성 체포
- ☞ [이 시각 핫뉴스] "창문 다 깨"…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의 기지 外
- ☞ 검찰, 부당대출 의혹 우리금융지주 압수수색
- ☞ [핫클릭] 경찰, 마약 자수 방송인 김나정 조만간 소환조사 外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관련링크
- 이전글트럼프 수석 경제 고문 "영국, EU 대신 미국과 무역 보조 맞춰야" 24.11.18
- 다음글한 해 상속세만 19조··· 승계 포기하는 기업인들 24.11.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