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태업으로 수도권 전철 퇴근길까지 지연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철도노조 태업으로 수도권 전철 퇴근길까지 지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11-18 22:15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늘18일 시작된 철도노조의 태업으로 수도권 일부 전철 운행이 퇴근길까지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수도권 전철 1, 3, 4호선과 수인-분당선, 그리고 일산-안산을 연결하는 서해선 전철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퇴근 시간인 오후 6시까지 상황을 집계한 결과 수도권 전체 1,610여 대의 전철 가운데 380여 대가 10분 이상 지연됐고, 20분 이상 지연된 전철도 440여 대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1호선과 경의중앙선 등에서 일부 열차가 10분 내외 정도로 지연되고 있다고 코레일은 전했습니다.

코레일은 KTX와 새마을호 등 일반 열차는 모두 차질없이 정상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노조는 부족 인원 충원과 4조 2교대로 근무 형태 전환, 기본급 2.5% 인상 등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태업에 들어갔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5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92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39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