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지난해 영업손실 153억원…적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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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젠셀 CI 사진=바이젠셀 제공 |
[메디컬투데이=김미경 기자]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의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바이젠셀은 작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153억3000만원으로 전년 영업손실 201억원 대비 손실 폭이 23.7% 개선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억7900만원, 당기순손실은 140억5600만원으로 집계되면서 당기순손실은 전년 당기순손실 178억7500만원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바이젠셀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에 대해 ‘상품 및 용역 신규 매출 발생’, ‘경상연구개발비 감소로 인한 판관비 감소’ 등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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