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맥스, 中 사업 부진에 아쉬운 2분기 실적…11%대 급락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특징주] 코스맥스, 中 사업 부진에 아쉬운 2분기 실적…11%대 급락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4-08-13 10:17

본문

뉴스 기사
[특징주] 코스맥스, 中 사업 부진에 아쉬운 2분기 실적…11%대 급락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코스맥스가 13일 오전 장 11%대 급락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9분 기준 코스맥스는 전날보다 11.61%1만6000원 내린 12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함께 급락한 주가는 10.96% 하락한 12만270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이는 코스맥스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코스맥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6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증권가도 눈높이를 줄줄이 낮추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코스맥스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돈 가운데 대손 상각비 발생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5만원에서 20만원으로 내렸다.

코스맥스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1980억원에서 1650억원으로 16.6%, 내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도 2350억원에서 2040억원으로 13.5% 하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도 중국 법인 매출 추정치 하향 및 전사 대손 상각비 증가를 지적하며 목표가를 23만원에서 20만원으로 낮췄다. 이밖에도 신한투자증권22만원→19만원, DB금융투자19만원→17만원, 미래에셋증권24만원→18만원 등도 하향 조정했다.



forest@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56세 양준혁, 아빠 된다...아내 박현선 임신에 눈물
▶ 뺑소니 매니저에 떠넘긴 김호중 구속 두달 연장…10월까지 철창 신세
▶ 오정연 "남자 생기면 아이 갖고 싶어…난자냉동은 보험"
▶ 남희석 MC 맡더니....전국노래자랑 시청률 살아났다
▶ 박지원 “尹, 일제 밀정인가…나라 위해 격리해야”
▶ ‘세계1위’ 안세영, 지난해 9억 벌었는데…13위 인도 선수는 97억 벌었다?
▶ 자우림 김윤아 남편 치과라고?…2호선 강남역에 ‘이름’ 붙는다, 11억 역대 최고가 낙찰
▶ "같이 놀자"…버닝썬 승리, 발리 클럽서 목격담
▶ ‘동방신기’ 최강창민 압구정 현대 89억 매입...전액 현금 지급한듯
▶ 티아라 전 멤버 아름, 아동학대 이어 3700만원 사기까지…검찰로 송치돼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211
어제
2,241
최대
3,806
전체
658,14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