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세르비아서 2조원대 태양광 발전소 수주…역대 최대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현대엔지니어링, 세르비아서 2조원대 태양광 발전소 수주…역대 최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0-15 21:40

본문

현대엔지니어링 로고. 연합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이 2조원대 세르비아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계약을 수주했다. 이는 국내 건설사가 해외에서 수주한 태양광 발전소 사업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홍성현 현대엔지니어링 대표는 세르비아 태양광 발전소 건설 사업 본계약 체결식에 참석하기 위해 세르비아로 출국했다.




이번 계약이 체결되면 현대엔지니어링은 1.2기가와트GW급 태양광 발전소와 에너지 저장장치를 건설해 세르비아 전력공사에 인도하게 된다. 계약액은 2조원대로 알려졌다. 국내 건설사의 해외 태양광 발전 사업 수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세르비아에서의 첫 수주이기도 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미국 법인인 현대엔지니어링 아메리카와 미국 태양광 업체 유지티UGT리뉴어블스와 컨소시엄을 꾸려 이번 사업에 입찰했다. 지난해 11월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힌 뒤 세부 조건을 협상하다가 최근 최종 계약에 이르게 됐다.



남지현 기자 southjh@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영상] 북, 경의·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합참 “대응 사격”

군, 폭파 피해 없는데 중화기 대응사격…일촉즉발 위기

하니와 ‘셀카’ 찍은 ‘노동자 사망사고’ 국감 증인 한화오션 사장

“한강 ‘소년이 온다’ 탈락 잘못” 출판진흥원장, 10년 전 ‘블랙리스트’ 사과

“김건희에게 윤 말고 딴 오빠 없어” “친오빠면 더 큰 문제”

필리핀 가사관리사 논란 속…오세훈 “입주형·대상국 확대 검토”

“불안해서 더는 못살겠다”…남북 긴장에 용산 달려간 시민들

[영상] 하니 ‘방시혁’ 겨냥했나…“높은 분 인사 한번 받지 않아”

[영상] 김건희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명태균 카톡 공개

명태균 녹취 “윤석열이를 홍준표보다 2% 앞서게 해주이소”

한겨레>


▶▶권력에 타협하지 않는 언론, 한겨레 [후원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행운을 높이는 오늘의 운세, 타로, 메뉴 추천 [확인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800
어제
2,842
최대
3,806
전체
634,63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