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경제] 대만, TSMC 공장 자폭? 중국 압박 수위에 전세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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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안갈등 한국에 위협인 이유? "해운 봉쇄 시 韓 GDP 23% 줄어"
- 양안갈등 심화 시 대만, 자폭하듯 반도체공장 폭파? 전세계 공급망 우려
- 반도체 공장화 돼가는 대만, 中은 TSMC노리고 강경전략?
- 무역 신냉전 시대, 전세계 경제성장률↓ 수혜국과 비수혜국 이득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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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4년 10월 17일 목요일
■ 대담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차영주 아이에셋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조태현 기자 이하 조태현 :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 이야기, 월드 이코노미 시간입니다. 오늘도 두 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아이에셋경제연구소의 차영주 소장님입니다. 어서오십시오.
◈ 아이에셋 경제연구소 차영주 소장 이하 차영주 : 예 안녕하십니까?
◆ 조태현 :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의 이정환 교수님입니다. 어서 오세요.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이하 이정환 : 예 안녕하세요.
◆ 조태현 : 이번 주 또 문제가 된 지정학적인 갈등이 하나 있죠. 중국과 대만의 갈등, 중국이 대만을 봉쇄하는 형태의 대규모 군사훈련을 진행했는데 지금 왜 이런 갈등이 불거진 겁니까?
◈ 차영주 : 아무래도 서로 간의 힘겨루기 양상이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죠. 이게 발단이라고 본다면 대만 같은 경우는 10월 10일날 쌍십절이라고 그래서 건국 기념일입니다. 여기서 새로 취임한 총통인 라이칭더가 발언을 한 것이 문제가 됐는데요. 여기서 어떤 얘기를 했냐면 대만은 중국에 서로 예속되지 않는다 이런 부분들을 얘기했습니다. 특히 여기서 어떤 언급들이 나왔냐면 중화민국, 대만 어떠한 이름으로 불리든지 간에 우리는 타이펑진마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러니까 이게 뭐냐 하면 대만은 우리가 알고 있는 거고요. 펑후, 진먼, 마쭈 이런 거는 중국과 맞붙을 수 있는 섬들이거든요. 여기까지가 대만이다라는 것을 언급 했었습니다. 근데 이게 과거에 대만 총통들이 건국 기념일 날 대만을 언급한 횟수가 10차례가 안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앞으로 잘 나가자 이런 얘기를 하고 우리가 독립국이다라는 얘기는 안 했는데 중화민국이라는 단어를 8번 썼고요. 대만이라는 단어를 무려 44번을 썼습니다. 그러면서 상당히 라이칭더는 여러분 잘 아시겠지만 민진당 출신으로 반중 성향이 강하죠. 그래서 중국이 군사 행동으로서 반감을 나타냈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죠. 올해 두 번째입니다. 대만 해협이라는 게 상당히 좀 애매한 게 대만과 중국 사이에 있는 해협을 얘기하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중국 바로 앞에 대만 섬들이 있거든요. 아까 얘기한 진먼이라든지 마쭈라든지 이런 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운데 있는 게 대만 해협인데 여기를 네 군데를 해서 대만을 둘러쌌습니다.
◆ 조태현 : 진짜 봉쇄네요 말 그대로.
◈ 차영주 : 봉쇄한 위치를 위성지도를 보게 된다면 위치가 조금씩 달라요. 전반적으로 중국 입장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해서 유사시에 대만을 침공할 수 있는 각종 모의훈련을 할 수 있다고 보여지고 이번의 특징은 대만 같은 경우도 우리나라처럼 동해 산맥이 있습니다. 그쪽에는 군사를 별로 배치 안 하고 서해 쪽에. 그러니까 타이페이에서부터 타이중-타이난으로 이어지는 이 벨트 내에 군사력을 다 집중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좀 심각하게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조태현 : 어떻게 보면 말씀하신 라이칭더 총통이 선출되고 취임한 뒤부터 예견됐던 상황이라고도 볼 수가 있겠는데 좀 전에 차소장님께서 대만 해협을 말씀을 해주셨어요. 대만해협을 우리가 중요하게 보는 이유가 뭡니까?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이하 이정환 : 아무래도 대만 해협이 물류량이 많다 이런 이유가 하나가 있고요. 그 다음에 대만 경제의 중요성. 두 가지가 다 있는 분야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잠깐 말씀드리면 전임 총통은 차이잉원 총통. 여자 총통분이셨는데 그분은 양안 정책, 암묵적으로 그냥 두 국가로 가자 약간 이런 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대만을 독립해야겠다라고, 대만의 역사가 더 중국의 역사보다 오래됐다.고 하는.
◆ 조태현 : 참 복잡한 문제죠.
◇ 이정환 : 신해혁명부터 해서 그런 얘기부터 해서 굉장히 강력하게 됐다는 말씀이고요. 근데 대만 해협 자체가 물동량이 굉장히 많다라는 그런 측면. 그러니까 이쪽에서 혹시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하면 해상 운송이 이쪽에 막히게 되겠죠. 아까 중국이 상륙 작전을 준비한다고 했는데, 중국이 대만에 침공하려 그러면 결국은 대만 본토로 넘어가는 이런 다양한 상륙 작전을 펴야 되고 그 해안에 결국은 군함이라든지 항공모함이라든지 모두 배치가 될 텐데. 로켓포 같은 것들이 모두 다 배치가 될 텐데 그거를 사실 이번에 실험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고요. 아까 훈련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그 다음에 아무래도 반도체 자체의 문제. 지금 대만이 국가적으로 전 세계 반도체 생산 공장이라는 특히나 파운드리 같은 첨단 칩의 제조라든지 아니면 일반 반도체 역시 전 세계 60%가량 차지한다는 등 굉장히 반도체 생산 공장이 되어가고 있는데 만약 이 양안 갈등이 심해지면서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라고 그러면 대만의 어떤 생산하던 반도체 공급 자체가 중단될 것이라 생각하는 게 하나가 있고. 대만이 이게 흔히 말해서 자폭하듯이 모든 반도체 공장을 폭파시켜버리고 중국의 이해관계를 없애버리겠다 이게 굉장히 어떻게 보면 자살 전략이죠. 자살 전략처럼 그런 전략을 쓸 수 있다라는 분위기도 있기 때문에 전 세계 반도체 공급망이 걸린 굉장히 중요한 이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예전에 로마에서 알프스산맥이었던가요? 그 아니지 2차 대전 때지. 그 길을 폭파하겠다고 했던 그런 것들도 좀 생각이 나고 그러는데 크게 봤을 때는 물류의 문제 그리고 반도체의 문제 두 가지 정도로 볼 수가 있겠는데 실제로 대만 해협이 봉쇄가 된다라고 했을 때 이거 전 세계 무역 전반에 타격을 주는 거 아닙니까?
◈ 차영주 : 그렇습니다. 전 세계 물동량의 50%가 여기에 들어가는데요. 왜 50%가 들어가느냐고 본다라면 우리나라와 일본 그리고 중국 상해나 이런 데서 출발한 것들이 중동이나 유럽으로 갈 때 이 노선을 타고요. 또 우리나라 같은 경우 또 일본 같은 경우 중동에서 원유가 이쪽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대만 해협을 안 거치고 차라리 대만을 우회하면 어떠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대만을 우회하면 그러 청취자분들이 머릿속에 놓으면 대만과 오키나와 사이로 배들이 지나가면 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죠. 근데 이게 중국과 대만 사이의 해협과 대만과 오키나와의 해상 환경이 다릅니다. 아무래도 이쪽은 대만 해역 같은 경우 상대적으로 바다의 깊이가 깊지도 않고요. 안정적인 분위기인데 대만에서 오키나와 사이에서는 이게 해구가 뚝 떨어져버립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깊어버리죠. 그렇기 때문에 이게 물류를 하는 데 있어서 아무래도 이게 배가 덜 출렁거리는 거 하고 기름을 누가 더 많이 먹겠습니까? 덜 출렁거리는 게 덜 먹죠. 그리고 거리도 단거리고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를 주요 통로로 사용하고 있는 부분들이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죠. 우회는 할 수 있긴 하겠습니다만 아무래도 물동량이라든지 많이 들어 비용도 많이 든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기 때문에 특히 우리나라 수출입 화물 같은 경우는 99%가 여기를 통과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보다도 우리나라가 여기에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고 만약에 이게 막히게 된다면 우리나라 GDP의 23%가 줄어들 수 있다라는 그런 분석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도 다른 나라지만 일단 당장 우리가 문제예요. 남의 나라 얘기처럼 들리지만 우리나라에 더 미치는 영향이 클 수밖에 없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조태현 : 둘 사이에 실제로 충돌이 본격화될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물음표가 있긴 하지만 상황을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이렇게 글로벌 무역쪽으로 봤을 때 진영 간의 대립이 격화되고 예를 들어서 타이완은 크게 말하자면 민주주의 진영 그리고 중국은 권위주의 진영이다 이렇게 봤을 때 이렇게 진영 간의 마찰이 격화된다면 이게 전반적인 세계의 성장률 이쪽에도 영향을 부정적으로 미치게 되는 거 아닙니까?
◇ 이정환 : 사실은 경제학의 원칙에 따르면 무역이 활발하면 할수록 자유무역이 되면 될수록 흔히 말하는 원자재 같은 것들을 싸게 공급받을 수 있고 그다음에 기술 개발 같은 것들이 이루어진 데서 다른 전파도 빠르기 때문에 성장률이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무역이 지금 신냉전 시대란 이야기를 하거나 패권 국가 경제안보 시대가 도래했다 이런 얘기들을 하면서 진영 간 경쟁이 굉장히 강화되고 있는데. 특히나 미국을 중심으로 한 진영, 중국을 중심으로 한 지역이 군사 경쟁은 당연히 미국이 앞서긴 하지만 경제적으로는 중국이 가진 제조업 시설하고 미국이 가진 첨단 그리고 플랫폼 같은 IT, 빅데이터 이런 것들이 경쟁을 하면서 쌓아가고 있고 미국이 중국이 가진 제조업들을 좀 뺏어와야 되는 것들이 아니냐 반도체라든지 자동차라든지 이런 것들을 공급망을 구축해야 된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경쟁 관계가 심해지고 있거든요. 그렇다는 이야기는 경제성장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난해 대비 올해 무역 아 한 3% 정도 성장을 한다는데 진영 간 무역. 아까 말씀드린 중국이라든지 미국 간의 무역은 한 10% 정도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고 그만큼 좀 떨어질 수 있다. 그런데 나라별로 혜택을 받는 게 또 다르겠죠.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특히나 산업 부분에 있어서는 2차 전지라든지 전기차 분야는 조금 혜택을 받는 분야라고 할 수가 있겠고 말레이시아라든지 인도네시아 그다음에 베트남 이런 것들은 또 중국과 갈등이 미중 갈등이 격화되면서 또 오히려 새로운 생산지로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하고요. 지난주에 얘기한 멕시코 역시 미중 패권 갈등 때문에 다수의 공장들이 멕시코에 지어야 되는 이런 상황들이 발생하면서 좀 아무래도 자본의 흐름은 있으니까. 사실 과거 냉전 시대에는 자본의 흐름까지 통제된 시대라서 이것이 좀 복잡했는데 자본의 흐름이 있다 보니까 수혜국하고 비수혜국 같은 것들이 좀 갈리는 이런 양상들이다라고 아마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복잡한 상황입니다. 지금 대만 쪽 상황을 다시 한 번 보자면요. 중국의 침략은 결국 TSMC 때문이다. 그래서 대만국민들 사이에서 TSMC 주식을 사야 한다라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반대로 TSMC가 이렇게 주목을 받고 강해질수록 더 불안해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예요. 그건 왜 그러는 겁니까?
◈ 차영주 : 일단 TSMC라는 것이 그러니까 단순한 해법은 아니다라고 말씀 들 수가 있겠죠. 앞서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TSMC가 전 세계에서 파운드리에 차지하는 비중이 50%에서 점점 올라가고 있어요. 안타깝게도 2위가 삼성전자였는데 격차가 벌어지고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상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현재 미중 간의 갈등에 따라서 어제 ASML 네덜란드 노광장비 회사의 실적 문제 때문에 글로벌 주가가 한번 출렁거리지 않았습니까? 그게 실적은 잘 나왔습니다만 가이던스가 상당히 불투명했는데 가이던스가 불투명해진 이유 중에 하나가 지금 현재 이 노광 장비라고 불리우는 이것을 미국이 중국의 수출을 막아버렸거든요. 그리고 A/S도 하지 마라 그랬기 때문에 내년부터 매출이 뚝 떨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영향을 봐야 돼요. 그러니까 단순하게 이 ASML이 미래에 대해서 못 파는 게 아니라 미중 간의 갈등의 하나의 피해... 피해라고 표현할게요. 그렇게 된다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러다 보면 중국 입장에서는 어차피 우리가 네덜란드는 못하더라도 바다 건너에 있는 저 TSMC만 먹어도 우리가 되는 거 아니냐 그리고 TSMC와 경영진 간의 어떤 혈육 관계 이런 부분들을 해서 그렇기 되기 때문에 오히려 노른자위를 노리고 중국이 대만을 노리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여러 가지 설들이 지금 나타나기 시작했다라는 거죠. 불안감이 있으니까 이것이 증폭되고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죠. 어찌 됐든 한편으로는 이 TSMC 때문에 침공을 못한다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아까 얘기한 것처럼 이걸 진짜 자폭을 해버리게 되면 이도 저도 아닌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 조태현 :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땅덩어리 하나 생기는 거죠.
◈ 차영주 : 그렇죠 이런 거기 때문에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그만큼 서로 간에는 단순하게 군사 문제를 떠나서 이후의 배경에는 경제 문제가 있다 이런 부분들도 우리도 외국 자본을 많이 끌어들이려고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우리의 또 군사 안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들도 같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조태현 : 결국에는 또 경제 문제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은데 지금 TSMC가 타이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크죠? 타이완 경제 자체가 IT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 이정환 : 사실 타이완 경제 자체는 제가 어릴 때. 80년대만 해도 컴퓨터 조립 컴퓨터 사면 다 타이완 부품이었거든요.
◆ 조태현 : 지금도 메인 보드 같은 건 다 타이완산.
◇ 이정환 : 많이 만들죠. 근데 한국에 추격당하면서 그게 좀 바뀌었습니다. 그러니까 대만 경기에 좀 침체가 오기 시작했고요. 우리나라가 빠르게 발전했던 시기가 왔고 사실 반도체가 뜨면서 대만의 1인당 GDP 같은 것들이 한국을 추월하는 이런 양상들이 보이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근데 대만 경제에서 TSMC가 얼마나 차지하느냐 GDP의 20분의 1. 5% 이상 TSMC가 만들고 있습니다. GDP 올해 그리고 대만의 경제성장률 한 3% 정도, 4%가량 보는 것 같은데 TSMC가 이것을 드라이브 하는 것들이 아니냐. 그리고 GDP의 5%라는 건 대단한 거거든요.
◆ 조태현 : 원맨팀이네요.
◇ 이정환 : 그러니까 사실 보통 정부가 한 30%를 차지한다라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 생각하면 GDP의 5%라는 건 어마어마한 수치고 그리고 최근에 공장을 11개 더 넣는다든지 이렇게 대만은 반도체화한다 반도체 공장화한다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어마어마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특히나 AI 산업의 발전에 따라서 TSMC에 대한 수요가 늘고 TSMC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경제성장률 4%. 우리나라 지금 2%대 보고 있는데 훨씬 추월하는 양상들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보자면 경제성장률 추월하면서 1인당 국민소득 같은 것도 대만이 좀 앞서는 이런 상황들이 앞설 수 있는 이런 상황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이런 상황들이다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미중 갈등 또 한 축이기도 하지만 그 속내에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경제 문제가 있다는 점 오늘까지 이렇게 또 확인을 해봤습니다. 두 분과 함께했는데요.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의 이정환 교수님, 아이에셋경제연구소의 차영주 소장님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정환, ◈ 차영주 : 감사합니다.
YTN 김세령 newsfm094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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