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안전운전 문화 위해 맞손
페이지 정보
본문
업무협약 체결…디지털 서비스 착!한드라이브 활용
삼성화재는 지난 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안전운전 문화 정착과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삼성화재 디지털 서비스 ‘착!한드라이브’를 활용해 캠페인을 시행한다. 대구·경북 지역의 화물차 운전자 중 안전운전 점수 우수자와 점수 개선자에게 주유권 등 다양한 포상을 제공한다.
앞서 2022년 4월 출시한 착!한드라이브 서비스는 고객 110만명이 가입했다. 안전운전 분석 점수를 제공하는데, 71점 이상 시 최대 17.1%의 보험료 할인도 가능하다.
향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전국 단위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서 더 나은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바라는 요구에 호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김수지 기자 sujiq@ajunews.com
★관련기사
흉터부터 감염성 질환까지…삼성화재, 자녀 관리 플랜 선봬
삼성화재, 업계 최초 하이브리드차 배터리 신가보상 특약 선봬
코람코, 매각가 1조1000억 삼성화재 서초사옥 거래 완료
★추천기사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테더 악재 털고 6만8000달러 반등
"이렇게 참패할 줄은 몰랐다"...日 여론, 이시바 변절에 실망
"러, 민간트럭으로 북한군 최전선 수송"…몰래 병력 이동했나
[美대선-D7] 트럼프 당선 가능성↑...통상 여건 악화 대비해야
비트코인 가격 9500만원 돌파...美트럼프 상승세 영향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기아, 첫 픽업트럭 타스만 공개 24.10.29
- 다음글백종원 더본코리아 청약에 12조 몰렸다…경쟁률 772.8 대 1 24.10.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