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성금 1억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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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7-21 11:26 조회 42 댓글 0본문
[이투데이/이민재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기부금은 경상북도와 충청남도 지역의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재난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세면도구, 속옷, 담요 등 생필품이 포함된 긴급 구호 키트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대에서 피해 지역을 덮친 토사와 농가 부유물을 제거하고, 침수 시설물 복구 작업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20년 대전·충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지원 성금 5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2022년에는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구에 성금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국가 재난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왔다. [이투데이/이민재 기자 2mj@etoday.co.kr] [관련기사] ☞ 한국타이어,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 ‘아이온 에보’ 국내 출시 ☞ 한국타이어-금호석화, 친환경 타이어 개발 ‘맞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교체용 수요 역기저 완화·전기차용 수요 기대 ☞ 검찰,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에 ‘배임수재’ 혐의 추가 기소 [주요뉴스] ☞ 서이초 숨진 교사 동료, "학부모가 수십 통 전화…소름 끼친다고 했다"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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