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호 에어서울 대표 취임…"대한항공 합병 계기로 더 큰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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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호 에어서울 신임 대표이사
[에어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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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아시아나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은 김중호 전 대한항공 수석부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대표는 1991년에 대한항공에 입사해 여객마케팅부, 여객노선영업부 등을 거쳐 후쿠오카·오사카·제주지점장을 역임했다.
지난 15일 한진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에어서울로 이동했다.
김 대표는 "대한항공과의 합병을 계기로 고객에게 더 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전 운항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겠다"면서 "에어서울만의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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