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 굿바이" 한국서 영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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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1990년대 인기 절정이던 패밀리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가 한국에서 철수한다.

4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엠에프지코리아는 TGI 프라이데이스 브랜드 운영을 마치기로 하고, 매장 임대차 계약 기간에 따라 순차적으로 매장 문을 닫기로 했다.
현재 TGI프라이데이스는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 일부 지점 등에 1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0개 매장은 이달 중 문을 닫고, 나머지 4개 매장은 다음달에 영업을 마칠 예정이다.
지난 1992년 국내 진출한 TGI프라이데이스는 패밀리 레스토랑 전성기인 2000년대 초반 전국에 매장 60곳을 낼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관련 산업이 사양세로 접어들면서 내리막길을 걸었다.
미국 본사 역시 침체기를 겪고 있다. 지난해 11월 TGI프라이데이스 미국 본사는 챕터11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미국의 연방 파산법 챕터11 파산신청은 기업이 영업을 계속하면서 채무를 재조정하는 구조조정·회생 절차로 한국의 법정관리나 워크아웃과 비슷하다.
엠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임대차 계약 종료에 맞춰 브랜드 경쟁력이 떨어진 TGI 프라이데이스를 정리하고, 결이 같은 브랜드인 매드포갈릭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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