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에 가로수 쓰러져 어린이날 저녁 광주 도심 정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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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쓰러짐에 어린이날 저녁 광주 북구 삼각동 일대 정전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천정인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오후 7시께 광주 북구 삼각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한국전력공사, 119상황실 등에 접수됐다. 국제고등학교와 고려고등학교 인근 아파트 단지와 상가 건물 772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휴일을 보내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력 공급은 2시간 20분 만인 오후 9시 20분쯤 재개됐다. 한전은 비바람에 쓰러진 가로수가 전선에 닿으면서 전력 공급이 끊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승강기 갇힘 사고 등 이번 정전에 따른 소방 당국의 구조활동은 없었다. hs@yna.co.kr, in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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