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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부동산 상승장 개막, 대한민국 대표 부촌으로 거듭날 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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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3-07-3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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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부동산 상승장 개막, 대한민국 대표 부촌으로 거듭날 일만


주요 재건축 단지의 소식이 속속 들려오면서 여의도가 ‘서울의 맨해튼’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양, 시범아파트에 이어 목화, 대교, 한양, 수정, 미성아파트 등 10여곳이 넘는 단지들이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

각 단지의 재건축과 함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가 맞물리며 여의도 전체가 천지개벽 수준의 변화를 앞두고 있다. 특히 서울시가 지난 4월 여의도 아파트 재건축 시 최고 200m, 최대 용적률 800%를 허용하는 아파트지구단위계획을 발표하면서 사업 속도가 더 붙었다. 최고 200m의 건물은 약 70층 높이로 지어질 수 있어 여의도 전체의 스카이라인이 바뀔 예정이다.

여기에 ‘국제금융 중심지구’ 내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 지역을 대상으로 일반상업지역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할 수 있도록 용도지역 조정 가능지로 지정했다. 중심상업지역은 용적률을 1000%까지 부여한다. 친환경, 창의·혁신디자인을 적용할 경우 추가로 1200% 이상 완화할 수 있다.

여기에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로 인해 여의도에는 여의도 공원 재구조화, 여의도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서해뱃길 선착장마리나가 들어설 예정이라 문화, 자연 모두를 아우르는 그야말로 서울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된다.

한 업계 전문가는 “서울시와 재건축 추진 단지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된다면 여의도는 향후 주거와 업무, 상업이 고루 어우러진 초고층 국제 금융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며 "노후화 주택 단지들이 초고층 마천루로 탈바꿈 되면서 부촌의 명맥을 이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와 같은 소식에 인근 아파트들이 연이어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영등포구 여의도 ‘진주아파트376가구, 1977년 입주’ 전용 72㎡는 지난 4월 15억원에 주인을 찾았다. 지난해 3월 매매가8억원 대비 무려 7억원가량 오른 가격이다. 여의도 ‘광장아파트744가구, 1978년 입주’ 전용 138㎡도 4월 23억7500만원에 실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2019년 4월 매매가17억원 대비 6억원 넘게 상승했다.

여의도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면서 새롭게 공급되는 ‘페르니 여의도’와 같은 하이엔드 상품에도 수요자들의 눈길이 몰리고 있다.

페르니 여의도는 전용 27㎡부터 전용 84㎡까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전용 50㎡ 이상의 중형 타입의 계약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단지는 신新 서울의 중심지로 거듭날 여의도에서도 남부럽지 않은 상품성을 자랑하는데, 7.5m의 높이를 자랑하는 클라이밍장, 농구장, 스크린 골프, 사우나 및 스파존, 대형 라운지바, 루프탑 정원 등 최상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건축물 입면에는 파도의 움직임을 형성화한 파라메트릭 디자인을 적용해 오피스텔의 품격을 높였다.

입주민 기본 서비스로는 룸서비스, 차량 입출차 서비스, 런드리 서비스, 발렛파킹 서비스, 딜리버리 서비스 등 호텔 못지않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정주여건도 뛰어나다. IFC 몰, 더현대 서울 등 복합상업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와 여의도 공원, 한강산책로, 문화의 공원 등 자연환경을 즐기기도 편리하다.

뛰어난 교통환경도 자랑하는데, 차량을 통해 올림픽대로, 서강대교 진입이 용이하며 여의도역과 국회의사당역을 통해 5호선, 9호선은 물론 향후 서부선과 신안산선, 신림선, GTX-B 등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용이해 미래 가치도 기대된다.

한편 페르니 여의도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 페르니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을 통해 상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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