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셀, 中 하이얼생물과기공사와 MOU "바이오테크 플랫폼 협력"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넥셀, 中 하이얼생물과기공사와 MOU "바이오테크 플랫폼 협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3-05-17 18:30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왼쪽부터하이얼 생물과기유한공사 챠오칠롱 Ramp;D 부사장, 우측 넥셀 한충성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넥셀

인간유도만능줄기세포hiPSC 기반 오가노이드 전문 기업인 넥셀은 지난 15일 중국 칭다오에 소재한 하이얼생물과기유한공사Qingdao haier biotechnology Co., Ltd.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지난 4월 넥셀과 중국 내 제품 및 오가노이드 활용 약물 평가 서비스 사업 계약을 맺은 광동 오가노이드바이오테크놀러지이하 GOB와 하이얼생물과기유한공사의 3자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두 회사는 상호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hiPSC를 활용한 약물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서비스의 중국 사업 협력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약물의 안전성 및 유효성 기술 연구 협력 △hiPSC 와 오가노이드의 저장 기술 및 품질 표준을 수립 및 새로운 hiPSC 세포주 모델의 개발을 위한 연구 플랫폼의 구축 △hiPSC 세포주 은행 설립과 관련한 사업 협력에 합의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하이얼생물과기유한공사가 지향하는 세포 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바이오테크서비스 플랫폼을 만드는 사업에 넥셀이 보유한 hiPSC 및 오가노이드 연구 기술을 접목하여 양사가 새로운 사업을 모색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GOB와 함께 오가노이드 표준화 생산 공정의 중국 정부 인증을 추진하는 시기에 새롭게 넥셀이 합류함에 따라 3사의 상호 협력의 범위가 더욱더 다양화되고 구체화하였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이얼생물과기유한공사는 소비자 가전 회사인 하이얼사가 생명 공학 분야로 진출하기위해 2018년 7월에 칭다오에 설립했다. 생명 공학 분야의 기술 개발 및 서비스, 세포수집 및 보관 관련 기술 개발 및 응용, 유전자 검사 및 질병 검사 개발 연구 및 응용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는 줄기세포와 관련하여 중국 각지에서 제대혈 뱅킹 사업 및 암 오가노이드 관련 사업을 하고 있꼬, 최근 중국 중산에 GLP 설비를 완공하는 등 중국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충성 대표는 "하이얼생명과기유한공사와의 협약은 넥셀이 지향하는 적극적인세계화의 일환으로, 지난 미국과 인도에서의 사업 개시에 이어 중국에서의 사업 확장이 가시화된 결과"라며 ""바이오수출기업으로서 당장의 눈앞의 이익을 따지기 보다 지속적인 미래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각국의 협력사들과 상호 호혜의 원칙을 존중하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관련기사]
"신비감 없다" 부부관계 피하던 섹스리스 남편…속사정 보니
D.P. 출연 그 男배우, 허위 뇌전증 병역비리…집행유예 2년
서정희 "故 서세원, 빈소 근처도 못 가…장지 어딘인지 몰라"
9억 못받은 송지효, 사비로 체불직원 챙겼다…병원비까지
허정민, 갑질 폭로 계속…뒷덜미 붙잡힌 배우는 고규필
박군 "조의금 다 빌려줬더니…" 母 장례 후 돈·사람 한번에 잃은 사연
바람피운 의사 남편, 증거 못 잡는 이유 있었다 "아내 폰에…"
"밤 12시에 쿵쾅쿵쾅, 경찰 출동"…구찌쇼 뒤풀이에 주민 분노
"압력밥솥 소리 나더니" 전동킥보드 쾅…업체는 "결함 증명해라"
박세리, 비명과 함께 털썩…"어깨 빠졌다, 습관성 탈골"
현영 "母, 20% 생존 확률 믿고 인공심장 수술…기적처럼 성공"
"영업익 87% 줄었다" 홈쇼핑 실적 충격…방송업까지 도미노 위기
"자사주 매각" 밧데리 아저씨 아차!…거래소 벌점 폭탄에 주가 뚝
외국인 사자에 코스피·코스닥↑…우르르 몰려간 이 업종
안재욱, 51세에 득남한 비결? "포기하니까 둘째 생기더라"

김건우 기자 jai@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80
어제
1,279
최대
2,563
전체
388,72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