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과 Z폴더5도 30분 안팎에 배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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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배달이라고 하고
일반 제품은 주로 배송이라고 하죠? 개찐도찐, 오십보 백보일 수 있지만 오래전부터 그렇게 해 온 듯 합니다. 그래서 음식 배달앱으로 유명한 배달의 민족은 주로 "음식을 배달하는 곳"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아닙니다. 배달의민족은 지난달부터 배민스토어에서 에어팟과 애플워치 등 핵심 주력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장면, 치킨을 배달시켜 먹는 것처럼 배민에서 이제 가전을 주문하고 몇십 분 안에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된 겁니다. 배민은 또 삼성스토어와 전자랜드 등과도 손잡고 올 상반기부터 로봇청소기, 미니 공기청정기 등도 판매 중입니다. 이렇게 되면 삼성 주력 신제품인 갤럭시 Z 플립 5와 Z 폴드 5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배민 측은 평균 배송 시간은 약 35분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달비는 평균 3천원 안팎이니까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새벽배송으로 급부상한 마켓컬리도 가전제품 새벽배송 시장에 뛰어들 전망입니다. 전기면도기, 에어프라이어, 이어폰, 충전기 등 오토바이로 가다보니 좀 작은 가전제품이 주요 품목입니다. OBS경인TV webmaster@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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