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 회장, 초교 동창에도 1억원씩 나눠줘종합 > 경제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경제기사 | natenews rank

이중근 부영 회장, 초교 동창에도 1억원씩 나눠줘종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15 15:07 조회 29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순천 고향 주민·초중고 동창생에게 거액 전달

이중근 부영 회장, 초교 동창에도 1억원씩 나눠줘종합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순천=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이중근82 부영그룹 회장이 전남 순천 고향 사람들에 이어 동창생들에게도 거액을 나눠줬다.

15일 부영 측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초등학교순천 동산초 동창생 10명에게 1억원씩을 개인 통장으로 입금했다.

거액의 증여로 인한 세금을 공제한 금액을 넣었다.

지난 6월 고향인 순천시 운평리 주민 280여명에게 1억원씩을, 초중고 동창생 80여명에게 5천만원씩을 전달한 데 이어 추가로 나눠준 것이다.

당시 돈을 전달하고 나서 초교 동창생 일부가 누락된 사실을 알고 추가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순천시 운평리에서 태어나 동산초, 순천중, 순천고를 나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창업주이중근 회장께서 살아오면서 인연이 된 폭넓은 의미의 사촌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말씀하셨다"고 기부 의미를 설명했다.

또 "출세는 나눌 수가 없고 사촌이 땅을 사면 의술로도 치유할 수 없다. 하지만 분배적 방법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치유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셨다. 그러한 뜻에서 기부를 하신 듯하다"고 덧붙였다.

cbebop@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尹대통령 부친 윤기중 교수 별세…尹대통령, 임종 지켜
[르포] "여기가 오사카인지"…일본어 간판에 점령당한 부산 핫플
NCT 태일, 오토바이로 귀가하다 교통사고…허벅지 골절상
김태우, 조국 전 장관 향해 "도둑놈이 신고자보고 나쁜놈이라네"
목포 상가 화장실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숙박업소서 여성 성폭행혐의 광주 실업팀 운동선수 실형
이중근 부영 회장, 초교 동창에도 1억원씩 나눠줘
영동고속도로서 2차 사고로 20대 운전자 사망
번호판 없고 아랍어 적힌 차량들…인천 꽃게거리 점령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