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출시 안 하나요?" 뉴진스 업은 맥도날드 함박웃음 > 경제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경제기사 | natenews rank

"재출시 안 하나요?" 뉴진스 업은 맥도날드 함박웃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19 06:30 조회 34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사진제공=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가 아이돌 그룹 뉴진스 열풍에 힘입어 마케팅 효과를 보고 있다. 올해 초 뉴진스를 모델로 발탁한 뒤 선보인 버거, 굿즈 등이 인기를 끌고 한국맥도날드 법인 최초로 해외 캠페인까지 맡게 되면서다.

19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0개국에서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국맥도날드가 처음으로 주도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의미를 더했다. 한국맥도날드가 캠페인 내용을 기획하고 함께할 국가를 모집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캠페인은 아시아 10개국에서 동일한 콘셉트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국,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뉴진스 광고 영상이 공개되고 각국의 치킨 메뉴를 뉴진스 특별 패키지에 담아 판매한다.

맥도날드가 선보인 한정판 기념품인 뉴진스 스페셜 기프트의 인기도 이어지고 있다. 스페셜 기프트는 뉴진스 메시지 카드, 스티커, 키링, 마스킹 테이프 등이 담겨 있다. 맥도날드는 제품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ID 1개당 하루에 한 번씩 게임에 응모한 앱 회원을 상대로 경품을 지급했다.

수요가 많은 한정판 경품이다보니 중고거래 수요도 발생하고 있다. 국내 유명 중고 거래 커뮤니티에는 스페셜 기프트 1상자에 3만원에서 12만원까지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온다.

본문이미지
중고 거래 커뮤니티에서 거래되고 있는 맥도날드의 ‘뉴진스 스페셜 기프트’./사진=중고 거래 커뮤니티 갈무리

소비자들은 스페셜 기프트를 구할 수단이 중고 거래밖에 없다 보니 재출시하거나 뉴진스 관련 새로운 상품을 내달라고 맥도날드에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맥도날드는 스페셜 기프트 외에도 뉴진스의 국내외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뉴진스를 상징하는 토끼 캐릭터가 그려진 제품 포장도 고객 의견을 반영해 제작했다.

일명 뉴진스 버거로 불린 맥크리스피, 맥스파이시 버거 4종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앞서 한국맥도날드가 2월 뉴진스를 모델로 발탁한 뒤 3월과 6월 버거 4종을 출시했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이들을 뉴진스 버거로 부를 정도다. 이 중 하나인 맥크리스피 버거는 5월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넘어서며 뉴진스 효과를 입증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뉴진스는 올해 맥도날드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라며 "뉴진스가 함께할 맥도날드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도망치던 묻지마 폭행범…붙잡히자 "정신질환 있다, 놔 달라"
"증거 더 풀겠다"…이다영, 불화설 김연경과 나눈 카톡 공개
연봉 7천인데 감점?…시누이 둘지방 출신男 "시모 편 들 사주"
8기 영숙 발끈…"동정 따윈 필요 없어, 개소리" 막말
성범죄 당한 화보모델에 2차 가해…충격
영탁, 24세 연하 정동원과 장시간 통화 이유…"동원이는 난놈"
이승기♥이다인, 럽스타그램…카페서 달달한 티타임
"男 후리고 다닌 팜므파탈" 13기 현숙, 11기 영철에 매콤 플러팅
53세 이미연 근황, 시크한 숏컷슈트 룩…빛나는 피부 "여전"
어른들 있어도 샤워 후 벗고 나오는 아내…"가족인데 뭐 어때"
맥가이버 배한성 "사별 후 18세 연하와 재혼…45세에 늦둥이 아들 얻어"
5억 빼돌려 도망친 50대 경리…공소시효 1년 남기고 딱 걸렸다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벌써 서른이라니…"잘 지내고 있어요"
중부고속도로 달리던 1t 화물차 문 열고 50대 여성 뛰어내려
남성 3명 중 1명은 걸렸다…"증상 없어 괜찮아" 이 성병 방치했다간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