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인천공항서 승객 몸무게 잰다…"원치 않으면 거부 가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19 07:56 조회 49 댓글 0본문
대한항공, 항공기 무게·중량 배분 적용
오는 28일부터 9월6일까지는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이후 9월8일부터 19일까지 인천공항 국제선에서 중량을 측정한다. 국토부는 항공기 중량 및 평형 관리기준에 따라 최소한 5년 주기 또는 필요 시 승객 표준중량을 측정해 평균값을 낼 것을 규정한다. 해당 수치는 항공기 무게 및 중량 배분에 적용된다. 대한항공은 "측정 자료는 익명으로 수집되며 안전운항을 위한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측정을 원하지 않는 경우 탑승 시 안내직원에게 말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시어머니에게 “아줌마 말 똑바로 해요” ▶ 새만금이 화상벌레 천국이었던 이유 ▶ “외국인 모델 아내와 관계 부담스러워”…국제커플 트라우마 고백 ▶ “성관계는 안했어” 안방 침대서 속옷만 걸친 채 낯선 남자와 잠자던 공무원 아내 ▶ "변기에 소변 묻히고 속옷·양말도 며칠씩…예비신랑 더러워 파혼" ▶ ‘노브라’ 수영복 패션 선보인 황승언 “남자들은 다 벗는데” ▶ 딸 때린 동거남에 도끼 들고 찾아간 아버지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