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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풀었다" 쿠팡, 크린?과 로켓배송 재개…납품 갈등 4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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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20 11:37 조회 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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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오해 풀었다quot; 쿠팡, 크린?과 로켓배송 재개…납품 갈등 4년만
쿠팡. [연합]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쿠팡은 생활용품기업 크린#xfffd;N과의 직거래를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납품 갈등 사태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에 따라 쿠팡 고객은 2억개가 넘게 팔린 ‘국민 비닐랩’ 크린#xfffd;N과 크린백, 크린장갑, 크린 종이호일 등 40여종의 제품을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쿠팡은 크린#xfffd;N과 협의해 취급 상품 수를 지속해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크린#xfffd;N은 쿠팡이 본사와의 직거래를 요구하며 대리점을 통한 제품 발주를 일방적으로 중단했다며 2019년 7월 쿠팡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하지만 공정위는 쿠팡의 공정거래법 위반 사실이 없다고 판단했다. 크린#xfffd;N은 쿠팡의 거래 중단으로 손해를 봤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으나 1~2심 모두 졌다.

쿠팡 관계자는 “끊임없는 대화와 협의를 통해 그동안 쌓인 오해를 풀고 고객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며 “고객들이 더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함께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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