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크린랲과 거래 재개…납품 갈등 4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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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20 10:18 조회 53 댓글 0본문
크린#xfffd;N 제품 쿠팡은 생활용품기업 크린#xfffd;N과의 거래를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납품 갈등 사태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에 따라 쿠팡 고객은 2억개가 넘게 팔린 국민 비닐랩 크린#xfffd;N과 크린백, 크린장갑, 크린 종이호일 등 40여종의 제품을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쿠팡은 크린#xfffd;N과 협의해 취급 상품 수를 지속해 확대할 방침이다. 앞서 크린#xfffd;N은 쿠팡이 본사와의 직거래를 요구하며 대리점을 통한 제품 발주를 일방적으로 중단했다며 2019년 7월 쿠팡을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신고했다. 하지만 공정위는 쿠팡의 공정거래법 위반 사실이 없다고 판단했다. 크린#xfffd;N은 쿠팡의 거래 중단으로 손해를 봤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지만 1∼2심에서 모두 졌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관련기사] ☞ 10년만에 나타나 아들 대신 합의금 수천만원 가져간 父 ☞ 의사 남편 위해 건물 사주는 여자...이정현, 194억 빌딩 매입 ☞ 유럽인데 침실4개 숙소, 일주일 53만원…바가지 없이 떴다 ☞ "엄마·아내, 못 보내"…간 떼어준 아들과 남편, 독립운동가 후손 ☞ "할아버지 건축 기술 덕분에"…하와이 산불에 홀로 멀쩡한 주택 ▶ 2023년 나의 토정비결 · 신년운세는? ▶ 이직·연봉·물경력 고민…K-우먼클럽에서 해결 l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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