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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1분기 영업익 466억원…전년비 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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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52회 작성일 23-05-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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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사옥. 사진=GS리테일 홈페이지 캡처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GS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4%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은 2조7002억원, 순이익은 1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4.9%, 242.7% 올랐다.

사업별로 보면 편의점 부문은 지난해1분기 높은 진단키트 매출액 기저 효과에도 불구하고, 신규 점포 증가로 인한 운영점 증가 및 FF와 즉석식품냉장, 냉동, 양산빵 등카테고리 매출 증가로 6.3% 늘어난 1조866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13억원 줄어든 22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1분기 높은 진단키트 이익 기저효과로 인한 이익 감소, HnB 점포 철수에 따른 인력 이동 등 인건비 및 광고판촉비 증가와 운영점 증가에 따른 물류비 증가 영향이 컸다.

수퍼 부문은 가맹 점포 신규 출점에 따른 운영점 증가로 매출 3413억원을 기록하며 7.7%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매출 활성화에 따른 광고판촉비 및 운영점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로 39억원 줄어든 43억원으로 나타났다.

홈쇼핑 부문은 매출 2901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전, 생활용품 카테고리 매출 감소로 4% 줄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316억원으로 매출총이익률 개선 및 쿠폰비, 마케팅 비용 등 판관비 효율화로 57억원 개선됐다.

호텔 부문은 58.5% 오른 973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MICE 행사 유치 및 웨딩 수요 증가에 따른 식음·연회 매출 상승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한 나인트리 호텔의 매출이 회복됐다. 영업이익 역시국내 및 해외 투숙객 증가로 126억원 개선된214억원으로 집계됐다.

개발 부문은 128억원의 매출과 2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판교 등 운영사업장 매출은 늘었으나, 신규 PJT 미투자 및 기존 개발사업장의 자문수수료 미발생으로 각각 17.8%, 31억원 줄었다.

프레시몰은 수익 중심 운영으로 63.2% 줄어든 179억의 매출과 15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쿠폰비, 판촉비 절감 및 배송 운영 관련 효율화로 148억원 적자폭이 개선됐다.

자회사 등이 포함된 공통 및 기타 부문은후레쉬서브, 퍼스프 등 자회사 매출 증가로 1.3% 오른 741억원의 매출과미래성장쿠캣, 어바웃펫동력 사업 및 자회사 운영 효율화에 따른 비용 절감으로 96억원 개선된 20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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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진 기자 sojin@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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