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27.4원/1327.6원…3.75원 상승
페이지 정보
본문
- 원·달러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 -2.15원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간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보다 상승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1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25.9원 대비 3.75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시장의 경계심이 커지는 가운데 글로벌 달러 강세와 위안화 강세에 제한적인 상승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위안화 약세가 재개될 경우 역외 롱매수심리를 자극해 환율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 다만 다음 주 추석을 앞두고 수출업체들의 고점매도는 환율 상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 분기 말 특수성에 네고달러 매도 물량 유입이 거세다면 환율이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 달러인덱스는 17일현지시간 저녁 7시 35분 기준 105.29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 105선을 유지하며 달러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7.27위안대를 나타내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147엔대 후반에 거래되며 저항선인 148엔대를 위협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DNA 일치” 33년 만에 ‘화성 연쇄살인사건 진범이 밝혀지다 [그해 오늘] ☞ 전신마취 후 의사 자리 비운 사이 환자 심정지…대법 판단은 ☞ "자금 사정 어려워 300억 건물 내놔도 대출안돼…직원 상여금은 사비로" ☞ “친한 이웃 중학생 아들, 함께 간 여행서 모녀에 유사성행위”…무슨 일 ☞ 덜 익힌 생선 먹은 美여성 사지절단...韓바다서도 발견된 균 ‘주의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이정윤 jyoon@ |
관련링크
- 이전글전체 가구의 33%가 나홀로 산다…출산율 30년전의 절반 이하로 뚝 23.09.18
- 다음글코어라인소프트, 코스닥 시장 입성 23.09.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