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해양치유 연계 숙박시설 투자 유치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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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숙박시설 투자 유치를 위해 국내 호텔 투자사와 운영사 등 관계자를 초청한 팸투어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양치유산업 운영을 앞두고 치유 관광객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웰니스 관광도시 건설로 많은 관광객을 수용할 대규모 숙박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팸투어를 마련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롯데호텔 이랜드파크 등의 운영사와 유진자산운용 캐피탈랜드 등의 투자 금융사, 에이치피엠파트너스 오륜산업개발 등 개발사, 건축사 등 분야별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신지 명사십리, 완도읍 과수연구소, 청산도 등 투자 대상지에 대한 투자 여건을 확인하고 완도군의 투자 환경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오는 11월 그랜드 오픈을 앞둔 해양치유센터 공사 현장도 방문했다. 신우철 군수는 해양치유산업과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웰니스 해양관광 도시 육성,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 등 지역 현안과 투자 여건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투자를 적극 제안했다. 신 군수는 "완도의 차별화된 투자 환경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투자를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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