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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물병원 600여곳, 추석 연휴에도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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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3-09-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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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명단 확인 가능

전국 동물병원 600여 곳이 추석 명절에도 쉬지 않고 진료를 본다. 사람처럼 ‘명절 증후군’을 앓거나, 명절 음식을 잘못 먹고 탈이 나는 반려동물들 걱정을 덜게 해주는 소식이다.

2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부터 부처 홈페이지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 ‘우리 동네 응급 동물병원’ 600여 곳의 정보를 게시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지역과 날짜별로 문 여는 동물병원을 확인할 수 있다. 일부 동물병원은 긴급 상황을 대비해 24시간 진료를 보기로 했다.

앞서 설 연휴 때엔 동물병원 318곳이 진료를 봤는데, 이번 추석 연휴엔 문 여는 동물병원이 2배 가까이 늘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다음 달 2일 대체공휴일까지 포함해 연휴가 길어지다 보니 문을 열겠다는 동물병원들도 늘어났다”고 했다. 통상 명절을 지나며 동물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데, 이번 추석엔 문 여는 동물병원이 많아져 적기에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는 연휴 기간 동안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반려동물이 사라지거나, 유기된 반려동물을 발견한 경우 즉시 신고할 수 있는 ‘구조 동물 통합 신고’ 서비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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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량 기자 sab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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