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선화주·KPI 상생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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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기업 CVC선 115척 중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amp;I 가입 선박은 14척으로 11%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포스코 CVC선대의 KPamp;I 가입 확대를 통해 KPamp;I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협약서에는 △해상 운송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 △포스코그룹 수출입 해상수송물량의 국적선 수송확대 △최상의 해상수송 및 보험서비스 제공 △해운법과 공정거래법 및 선주상호보험조합법 준수 및 경쟁력 있는 가격 제시, 합리적인 입찰 계약 및 보험서비스 제공 등의 협력사항이 담겼다. 이 자리에 참석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해상운송 경쟁력 향상을 위한 해운업계와 포스코플로우,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의 상생협약에 환영의사를 표하면서, 이번 협약이 해상운송 전반에서 국적 해운선사와 포스코그룹,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간의 상생 협력을 이끌어내는 마중물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 삼아 포스코그룹의 수출입 해상수송물량의 국적선 수송이 더욱더 확대되고 해당 선박이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에 가입하는 순환적인 협력 관계가 시작되기를 바란다"며 "해운업계, 포스코플로우 그리고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사설] 尹정부 1년, 비정상의 정상화 통한 글로벌 중추국가 여정 ▶ [아시아투데이 여론조사]尹대통령 지지율 37%…외교·노동 분야 긍정 평가 ▶ 尹 "안보·산업 등 한일정상회담 후속 조치 철저 당부" ▶ 尹·기시다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함께 참배할 것" 이선영 sun@asia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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