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추석 앞두고 917억 규모 협력사 결제대금 조기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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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9-22 11:32 조회 31 댓글 0본문
- 협력사 35곳, 결제대금 평균 한 달 이상 앞당겨 받아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KTamp;G는 추석을 앞두고 결제대금 조기 현금 지급을 통해 협력사와 상생 강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협력사 35곳이 결제대금 총 917억원을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한 달 이상 앞당겨 받게 된다.
앞서 KTamp;G는 매년 설·추석 연휴 전 협력사들에 가중되는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 집행해왔다. 지난 설에도 732억원 규모의 결제대금을 선지급해 협력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도왔다. 또 재료품 대금을 매월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협력중소기업의 복리후생 증진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동반성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원가변동으로 인한 협력사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원재료 가격이 계약 시점 때보다 상승할 경우 계약 금액을 상향 조정하는 등 실효성 있는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KTamp;G 관계자는 “이번 상생안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몸 못 가누는 이재명…구속심사 결과 어디서 기다리나 ☞ 이재명 체포안 가결됐는데 웃어?...국힘은 알고 있었다 ☞ "신혼 초 직장동료와 바람난 아내..한 번 용서했는데 위자료 못 받나요" ☞ 외제차 타고 온몸 문신…양지로 나온 MZ 조폭들 ☞ 모르는 男과 외도로 임신…모텔서 낳고 사체 유기한 40대 女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남궁민관 kunggi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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