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 보조금 기업에 중국 내 증산 5%로 제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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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9-22 19:42 조회 33 댓글 0본문
미국 정부가 자국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른 보조금을 받는 기업을 상대로 중국 내 증산 범위를 기존 5% 선으로 유지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이같은 내용의 반도체법 가드레일안전장치 규정 최종안을 공개했다. 규정안에는 보조금을 받은 기업이 이후 10년간 중국 등 우려 국가에서 반도체 생산 능력을 실질적으로 확장하는 중대한 거래를 할 경우 보조금 전액을 반환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실질적인 확장은 첨단 반도체의 경우 5% 이상, 이전 세대의 범용 반도체는 10% 이상을 의미한다. 앞서 한국 정부는 지난 3월 미 상무부가 제시한 기존 반도체법 가드레일 조항 초안과 관련, 5%로 못박힌 첨단 반도체의 실질적인 확장 기준을 두 배로 늘려달라고 요청했던 바 있다. 데일리안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불륜남과 해외서 즐긴 아내, 처남과 처제도 함께였습니다" ☞"XXX아" 女교사 안면가격하고 욕설 내뱉은 중학생 결국 ☞‘오만방자’ 최강욱, 역대 최강 권력 즐기다 잘리다 [정기수 칼럼] ☞소개팅앱에 중독된 현직경찰…女 26명 만나 몰카찍고 여친에 삭제요구 ☞신발로 풀스윙 직원 구타한 60대 女조합장 "술 취해 기억 안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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