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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저가 매수 유입에 약보합 마감…외인 에코프로비엠·현대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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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9-22 19:24 조회 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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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파 연준 여파에 장중 2,500선 붕괴 뒤 만회

[톱스타뉴스 김윤교]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 정책의 여파가 이어진 22일 코스피는 저가 매수 유입과 중화권 증시 강세에 낙폭을 축소해 2,500대 초반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6.84포인트0.27% 내린 2,508.13으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23.52포인트0.94% 내린 2,491.45에 개장한 뒤 오전 9시 30분께 2,486.14를 기록해 저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 폭을 만회하고 2,500대를 회복했다.


코스피가 장중 기준으로 2,500선 아래로 내려간 건 중국 부동산업체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의 디폴트 위기가 불거졌던 지난달 23일장중 저가 2,499.89 이후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291억원, 97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은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현·선물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개인은 2천6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물량을 받아냈다.


◆ 외인 매수/매도 종목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 보면 외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에코프로비엠152억원, 현대바이오99억원, 에스피지93억원, KB금융91억원, 기아87억원, 하나금융지주86억원, 심텍75억원, 메리츠금융지주73억원, 한미반도체72억원, 알테오젠69억원, LG디스플레이62억원, 하이브60억원, 엘앤에프55억원, 우리금융지주55억원, 삼성화재53억원, 스마트레이더시스템49억원, 포스코스틸리온42억원, HD한국조선해양41억원, 현대미포조선37억원, OCI35억원 등이다.


코스피, 저가 매수 유입에 약보합 마감…외인 에코프로비엠·현대바이오·에스피지 등 순매수



또한 외인 순매도 상위 종목은 에코프로382억원, 삼성전자우347억원, SK하이닉스253억원, 포스코홀딩스252억원, 레인보우로보틱스158억원, 삼성SDI154억원, 셀트리온148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117억원, 카카오106억원, HD현대100억원, 삼성전자82억원, OCI홀딩스79억원, 두산에너빌리티74억원, SK이노베이션68억원, 한화오션67억원, 디알텍67억원, SK텔레콤64억원, 케이엠더블유55억원, 포스코DX54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53억원 등이다.


◆ 기관 매수/매도 종목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은 SK텔레콤345억원, 에코프로비엠158억원, OCI홀딩스117억원, 에코프로106억원, SK하이닉스105억원, LG에너지솔루션98억원, HD현대92억원, LS57억원, 삼성전자우52억원, 현대오토에버45억원, HK이노엔45억원, 삼성에스디에스42억원, 삼성SDI38억원, SK케미칼37억원, 휴젤30억원, CJ27억원, SK27억원, 유한양행27억원, LG전자27억원, SK스퀘어27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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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593억원, 포스코홀딩스209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177억원, 셀트리온144억원, 네이버105억원, LG화학93억원, 하나마이크론87억원, 현대로템77억원, 호텔신라76억원, 포스코퓨처엠61억원, 기아58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54억원, 효성첨단소재44억원, DB금융스팩10호43억원, 한화솔루션42억원, KB금융38억원, HSD엔진37억원, 넥스틸36억원, LIG넥스원36억원, 스마트레이더시스템35억원 등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9원 내린 1,336.8원에 마감했다.


이날 주식시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의 여파가 이어지며 장 초반 급락세를 보였지만, 낙폭이 과도하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하락 폭을 되돌렸다.


특히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홍콩 항셍지수가 장 중 1.5%가량 강세를 보인 점도 아시아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준의 매파적 기조와 금리 상승은 여전히 부담이지만 일본은행BOJ의 통화 완화 정책 유지와 중국 증시 강세에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고 분석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권에서 마감했다.


삼성전자[005930]-0.1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99%, 포스코홀딩스[005490]-1.39%, 현대차[005380]-0.21%, 삼성SDI[006400]-0.93% 등의 주가가 내렸으며, LG에너지솔루션[373220]0.82%, SK하이닉스[000660]0.69%, 기아[000270]0.50% 등은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70%, 건설업-1.16%, 유통업-1.14%, 의약품-0.99% 등은 약세를, 보험0.72%, 금융업0.32%, 기계0.28% 등은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33포인트0.39% 내린 857.35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8.75포인트1.02% 내린 851.93에 출발한 뒤 847대까지 밀렸으나,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저가 매수세 유입에 낙폭을 축소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85억원, 10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579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086520]-1.44%,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74%, 포스코DX-1.52%, 알테오젠[196170]-7.97% 등은 하락했으나 에코프로비엠[247540]1.59%, JYP Ent.[035900]1.44%,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59%, 에스엠[041510]1.88% 등은 1% 넘게 올랐다.


이날 하루 동안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6조9천297억원, 8조3천857억원으로 집계됐다.

김윤교 : reporter@topstarnews.co.kr / 취재 및 보도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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