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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가계신용 역대급 줄었는데 주담대는 1018조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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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3-05-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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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1·4분기 가계신용 잠정통계

은행 대출금리가 1년 반전 수준인 3%대까지 떨어지며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금융권에 따르면 15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3.680~5.796% 수준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시내의 은행 외벽에 붙여있는 대출금리 안내문. 2023.05.15. 뉴시스
은행 대출금리가 1년 반전 수준인 3%대까지 떨어지며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금융권에 따르면 15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3.680~5.796% 수준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시내의 은행 외벽에 붙여있는 대출금리 안내문. 2023.05.15. 뉴시스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통해 올해 1,2월과 3,4월 거래가격을 비교한 결과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 41.4%가 거래 금액이 오른 것으로 알려진 14일 서울 남산에서 관광객 및 시민들이 서울시내 아파트를 바라보고 있다. 2023.05.14. 사진=뉴시스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통해 올해 1,2월과 3,4월 거래가격을 비교한 결과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 41.4%가 거래 금액이 오른 것으로 알려진 14일 서울 남산에서 관광객 및 시민들이 서울시내 아파트를 바라보고 있다. 2023.05.14.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올해 1·4분기 가계신용이 전기대비 역대 최대폭 감소 기록을 다시 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역대 최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에 신용대출을 줄인 반면 특례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은 크게 줄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1·4분기 가계신용 잠정통계에 따르면 가계신용 잔액은 1853조 9000억원으로 전기대비 13조 7000억원0.7% 감소했다.

직전분기 썼던 역대 최대폭3.6조원 감소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전년동기대비로는 2002년 통계 편제 이후 첫 감소다.

가계신용은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을 포괄해 가계가 은행·보험사 등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에 결제 전 카드사용금액판매신용까지 더한 포괄적 가계 빚을 의미한다.

가계신용 전체가 감소했지만 주택담보대출잔액은 1017조 9000억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주담대는 전기대비 5조 3000억원 증가했고, 전년동기대비로는 25조 2000억원 늘었다. 각각 0.5%, 2.5% 늘어난 수치다.

반면 기타대출잔액은 721조 60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5조 6000억원 줄어 역대 최대폭 감소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42조원 감소해 1년새 5.5% 줄었다. 직전분기 썼던 역대 최대폭 감소, 역대 최저 증감률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신용대출을 줄인 반면 주택가격 하락, 정책모기지 영향 등으로 주택담보대출은 크게 줄이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은행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디레버리징 #가계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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