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2500명 유커 탄 크루즈 인천항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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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0-14 16:26 조회 31 댓글 0본문
코로나 여파로 끊긴 중국발 크루즈가 4년 만에 인천항을 찾았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오늘14일 낮 12시쯤 중국 아도라크루즈 선사의 8만 5천 t급 메디테라니아호가 중구 인천항 크루즈 전용 터미널에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은 지난 11일 중국 톈진에서 승객 2천545명을 태우고 출항한 뒤 제주를 거쳐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중국발 크루즈가 인천항에 입항한 지는 2019년 10월 이후 4년 만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미 중국 톈진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20척이 인천 기항을 예약하는 등 내년부터 인천을 찾는 중국발 크루즈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조기호 기자 cjkh@sbs.co.kr 인/기/기/사 ◆ 평생 2만 원짜리 시계 찬 억만장자…10조 기부하고 떠났다 ◆ "가장 뚱뚱한 곰에 투표하세요!"…자존심 걸린 한판 ◆ 수입된 화장지 속 필로폰 662kg 꽁꽁…4천813억 규모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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