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만은 병이다" 일라이릴리, 비만치료제 모멘텀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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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5-25 16:39 조회 19 댓글 0본문
- 뱅크오브아메리카, ‘매수’·목표가 450→500달러
-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200억달러 의약품 성장 기대 - 의료보험 적용 ‘시기’의 문제...시장 확장성 커
일라이릴리는 1876년 설립된 제약회사로 존슨앤존슨, 노보 노디스크, 애브비, 머크 등과 함께 글로벌 5대시가총액 기준 제약사로 꼽힌다. 일라이릴리는 18개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고 125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일라이릴리는 우울증, 조현병, 당뇨병 치료제 의약품으로 유명하다. 최근 시장에서 가장 주목하는 것은 알츠하이머와 비만 치료제 등 신약 파이프라인이다. 특히 비만치료제는 비만 인구 급증과 비만을 질병으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 주목하는 비만치료제는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상업화와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3상 완료, 화이자의 다누글리프론2상 완료 등이다. 현재 비만치료제 선두는 위고비가 꼽힌다. 다만 아직 상업화 전인 마운자로와 다누글리프론이 위고비의 성능을 뛰어넘는 것으로 알려져 치열한 3파전이 예고되고 있다. 제프 미챔은 “비만치료제에 대한 높은 관심 등을 고려할 때 마운자로티르제파티드의 상업적 기회에 대한 확신이 든다”며 “올해부터 2030년까지 평균 수요가 40% 증가하면서 2030년에는 약 200억달러 규모의 의약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운자로는 당뇨병 치료제지만 체중감소 및 체성분 개선 효과가 커 현재 비만 치료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마운자로는 주 1회 주사제로 당뇨병이 없는 순수 비만 환자에게 투여시 평균 체중이 23%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제약사간 경쟁은 제로섬 게임이 아닌 다수의 대형 플레이어를 통해 보험적용, 경쟁력 있는 가격 등 시장의 확장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일라이릴리 주가는 오랜기간 우상향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7년 이후 매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올들어서도 16% 올랐다. 월가 의견도 대체로 긍정적이다. 일라이릴리에 대해 투자의견을 제시한 애널리스트는 총 25명으로 이중 18명72%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평균 목표주가는 430.73달러로 이날 종가보다 1.1% 높다.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얘기다. 다만 최근 목표가 상향이 잇따르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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